연변ㅣ공금 20만원 횡령하고 도주하다 덜미!

2019-06-22 15:34:03

최근 룡정시 공안국은 직무를 리용하여 공금을 횡령한후 2년 넘게 도주한 용의자 방모를 체포했다.


조사에 따르면 방모는 룡정시 모 사회구역 의료단위 출납원으로 근무했다. 가정형편이 보통인 그는 매일 수만원의 현금을 손에 쥐면서 욕심이 생기기 시작했고, 결국 가짜 장부를 만들어 회사 공금에 손을 대 2013년부터 2016년 3월까지 총 20만원을 횡령하였다.


2016년, 회사 간부가 자금 관리에 혼란이 생긴 것을 발견하고 장부를 점검하기 시작하자 20만원을 모두 탕진해 갚을 형편이 안된 방모는 결국 도주를 선택했고, 사건은 룡정시기률감찰위원회에 넘겨졌다.


2016년 11월 14일, 단서가 보이지 않자 기률감찰위원회에서는 사건을 공안국에 송치했고 2016년 11월 18일, 룡정시공안국은 방모를 인터넷도주범으로 지목하고 추적을 시작했다.


2019년 5월 27일, 방모가 장가계 모 호텔에 등기한 것을 발견한 장가계 경찰은 즉시 호텔로 출동했고 방모를 체포하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5월 31일, 방모는 룡정시공안국으로 압송되었다.


조사중 방모는 자신의 범죄사실을 모두 인정했다. 그는 가족의 신분증을 빌려 할빈시를 거쳐 장가계로 도망갔으며 장가계에서 판매원으로 근무했다고 자백했다. 또 그동안 한번도 자신의 신분증을 사용하지 않았고 본인이 인터넷도주범으로 지목된것도 몰랐다 했다.


심문에서 그는 저임금을 받으며 일하는 본인과 걱정없이 돈을 쓰는 사람들을 비교해보니 너무 억울해서 일을 저질렀지만 지금은 매우 후회한다며 눈물을 흘렸다. 현재 룡정시공안국에서는 법에 따라 사건을 다시 기률감찰위원회에 넘긴 상태다.


《중화인민공화국헌법》 제 271조에 따르면 직무침범죄는 회사, 기업 혹은 기타 단위의 사업일군이 직무상의 편리를 리용해 단위 재물을 불법으로 점유한 행위를 말한다. 액수가 비교적 큰 직무침범죄에 해당될 경우 단기징역 혹은 5년이하 유기징역에 처하며 액수가 막대할 경우에는 5년이상의 유기징역과 함께 모든 재산을 몰수할수 있다고 규정했다. 관련 규정에 따르면 공금 5000원이상 2만원이하는 “액수가 비교적 큰”데에 속하며 10만원이상은 “액수가 막대한”데에 속한다. 방모는 공금 20만원을 횡령한후 자수하지 않고 도주했기 때문에 5년 이상 징역이 유력하다.



연변일보 인터넷사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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