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 조선족교육 비상의 나래 활짝

2019-06-26 08:38:08

21일 점심, 훈춘시제1실험소학교 도서관의 풍경이다. 아름다운 도서관으로 정평이 난 이 도서관은 

동심을 배려한 실내장식과 편안한 독서환경으로 학생들이 즐겨찾는 학교 명소이다.


개혁개방의 전초지인 훈춘시가 최근년간 조선족교육의 우선발전 지위를 확고히 수립하고 기초시설을 비롯해 솔선적이고 통 큰 투입으로 조선족교육을 다그쳐 발전시키면서 귀감이 되고 있다.

“우리는 조선족교육 발전을 위한 량호한 환경 마련에 적극 나섰습니다. 각종 자금을 쟁취해 선후하여 7개 조선족학교의 교수청사와 부대시설을 전부 일신시키고 높은 표준으로 조선족학교 표준화 건설을 내밀었습니다.” 21일, 훈춘시교육국 김영학 부국장은 이같이 서두를 떼면서 일련의 행보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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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춘시는 현재 모든 조선족중소학교에 도서열독기를 마련하고 록화제작교실과 교정방송실을 비롯해 교수시설과 부대시설을 100%로 표준에 맞게 설치했다. 조선족학교 ‘반반통’ 가설률도 100%에 달한다.

훈춘시는 조선족교육을 우선으로 성내에서 선참 15년 무료교육을 실시한 현급 지역이다. 지난 한해에만 조선족 학령전 3년 보육 교육비 면제 정책으로 226.24만원을 지급하고 의무교육단계 조선족중소학교 학생당 공용경비를 기준의 200%로 지급하면서 347.08만원을 부담했으며 조선족 보통고중 학비면제 정책으로 211.75만원을 지급했다. 규모가 작은 조선족중소학교는 실제 수요에 따라 운영경비를 보장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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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춘시는 조선족교육의 질을 다그쳐 제고시키기 위해 교원대오 건설에 큰 품을 들이고 있다. “지난 한해에만 각종 경로로 60명의 신진교원을 초빙해 조선족학교에 배치했습니다.” 훈춘시교육국 조선족교육사업실의 정영애 주임은 “공개초빙으로 50명, 조직부의 ‘인재영입’ 정책으로 석사연구생 1명을 초빙했고 또 특설일터 교원 3명, 무료사범생 6명을 받아들였다.”고 구체적으로 소개하면서 “조선족학교들의 량질의 균형발전 수준 요구에 부응”한다고 자랑스레 소개했다. 또한 2018년 한해에만 시에서 조선족교원중 19명의 학과선줄군, 27명의 교수능수, 20명의 교수새별을 평의했고 51명을 시급 골간교원으로, 13명을 시급 골간담임교원으로 새로 평의했다. 조선족학교 교원 362명이 국가강습, 성급강습, 명교원사업실 등 관련 강습 활동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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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춘시는 현재 조선족유치원으로 공영유치원 1개, 민족련합유치원 1개, 학교 부속유치원 2개를 보유한 토대에서 360명 어린이를 수용할 수 있는 독립적 조선족유치원을 새로 일떠세울 계획도 잡고 있다. 성급 시범성 유치원인 제1유치원에 1500만원 규모의 제5유치원까지 일떠서면 훈춘시의 조선족 학령전교육은 더욱 밝을 전망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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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면 우리 주 조선족교육에서 추진하는 소인수학급교육, 이중언어교육, 민족문화교육, 결손가정자녀교양 등 각 전문 분야에 실정에 맞는 대책으로 교육, 교수 질을 높이는 동시에 조선어문과 리과 교육질 제고, 조선족소학교 과정통합, 실천과정에서 과제를 선정한 교육과학연구, 지역 경제, 사회 발전에 초점을 맞춘 직업고중의 조선족특색의 학과 설치…매 고리에 알심 들여 고안해낸 전략과 방침들을 도입해 효과를 보고 있다.


글 사진 김일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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