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 녀성, 달리는 뻐스서 운전대를 빼앗아

2019-07-11 09:19:00

주행중인 공공뻐스에서 뻐스운전대를 빼앗으려 한 녀성이 일전에 경찰에 의해 구속되였다.

지난 6일 점심, 연길시공공뻐스유한회사의 운전수 동모는 27선 북대 종점역에서 공공뻐스를 운전하고 연길기차역 방향으로 발차했다. 동모에 따르면 당시 뻐스에는 10여명의 승객들이 탑승하고 있었고 뻐스가 출발한 지 얼마 안되여 한 녀성 승객이 운전석으로 다가와 딸이 아직 차에 오르지 않았다면서 차를 세우라고 하였다.

정거장을 떠난 뒤라 규정상 중도에서 마음대로 차를 세울 수 없고 또 두 정거장 사이의 거리가 비교적 가까운 점을 고려해 운전수는 그 승객에게 다음 정거장에서 내려 딸과 합류할 것을 권유했다. 딸과 점점 멀어지자 이에 발끈한 녀성 승객은 운전수를 향해 당장 뻐스를 세울 것을 요구하였으며 뻐스를 세우지 않자 갑자기 운전대를 빼앗으려고 했다.

그녀는 동모가 잡고 있는 핸들을 힘껏 오른쪽으로 잡아당겼고 동모의 멱살을 잡고 계속 시비를 걸었다. 녀승객의 돌발행동으로 뻐스는 차도를 벗어나게 되였으며 동모는 뻐스를 길가에 세워놓고 110에 신고했다.

뻐스운전수 동모에 따르면 “다행히 당시 점심시간이였고 종점역 근처라 사람이 적었습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큰 사고로 이어질 번했습니다.”고 말했다.

그 후 현장에 출동한 연길시공안국 북산파출소 경찰들은 녀승객 김모를 파출소로 련행해 조사를 펼쳤다. 김모는 자신의 행위를 모두 인정했다.

현재 범죄혐의자 김모(43세)는 위험행동으로 공공안전을 해친 죄로 공안기관에 형사구류되였으며 사건은 일층 조사중에 있다.


리송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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