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전선의 지휘관’...평범한 일터에서 생명가치 실천

2019-08-04 13:57:46

“비록 지천명이 되였지만 저는 늘 저 자신이 활력으로 넘치는 젊은이라고 생각합니다. 꿈이 있고 삶의 목표를 위해 분투하는 수많은 수험생들을 위해 봉사하는 것이 마치 제 생명의 가치를 실천해나가는 듯 싶습니다.” 일전, 주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 인사시험중심 주임인 전정희가 기자에게 말했다. 

퇴근시간이 거의 다되여가고 있었지만 주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 인사시험중심의 판공실 전화벨소리가 끊임없이 울렸고 전정희와 그녀의 동료들이 인내심있게 전화자문에 응했다. “지금 한창 올해의 1급 건축사, 통계사 등 전문기술자격시험 신청기간이라 많은 신청자들이 전화를 걸어 자문을 구합니다. 그들의 자문에 자세히 응답해주는 것도 우리 인사시험중심의 일환이지요.” 인사시험중심의 사업은 비교적 번거롭다. 공무원 채용 필기시험과 사업단위 모집 필기시험뿐만 아니라 직업약사, 경제사, 사회복지사 등 전문기술자격 및 직업수준시험을 조직하고 있는데 거의 매달마다 대형 시험을 한차례씩 조직, 실시하고 있다. 또한 주말을 리용하여 시험시간을 배치하는 터라 초과근무는 그들에게 늘 있는 일이다. 하여 전정희는 ‘최전선의 전사이자 지휘관’이라고 자신을 평가했다.

“응급예비책을 제대로 한다 해도 시험장에서 여러가지 의외의 사고들이 종종 발생하죠.” 전국 위생분야 자격시험이 있던 지난 5월 26일, 전정희는 시험장을 순시하던 중 수험생 한명이 배를 끌어안고 책상에 엎드려있는 것을 발견하고 즉시 수험생에게 다가가 낮은 목소리로 정황을 물었으며 해당 수험생이 긴장으로 인해 위경련이 발생했음을 알게 되였다. 기타 수험생들에게 영향을 끼치지 않고 해당 수험생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전정희는 신속하게 수험생들에게 동의를 구한 뒤 해당 수험생이 앞당겨 시험지를 바칠 수 있도록 했고 시험감독관이 해당 수험생을 데리고 휴식실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으며 약품을 사서 수험생에게 복용시켜 위경련 증상이 나아지도록 했다. “이러한 돌발상황들이 무수히 발생합니다.” 전정희는 인사시험은 매개 고리마다 이어진 중요한 사업이므로 매 과정, 매 조작단계에서 조금이라도 소홀히 해서는 안되며 어느 한개 고리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시험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엄숙하게 매개 고리의 사업을 잘하는 동시에 수험생들을 위해 봉사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렇듯 전정희는 늘 수험생들의 립장에서 출발하여 그들에게 책임진다. 그녀의 이러한 직업정신으로 인해 우리 주 인사시험중심은 여러해 동안 게속해 성인력자원및사회보장청으로부터 선진단체 칭호를 받았다.

‘사업광’은 동료들이 전정희를 부르는 별명이다. 하지만 수험생들은 그녀를 ‘친절한 큰언니’로 부른다. “전주임께서 절 도와주지 않았더라면 저는 아마도 경영약사 자격증서를 받지 못했을 것입니다.” 지난해 4월, 수험생 중위미는 경영약사시험을 통과했는데 호구 심사자료를 제때에 바치지 못했다. “전주임께서 직접 저한테 10여통의 전화를 주어 저에게 재료를 보충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당시 중위미는 이미 심사시간을 놓쳤다. 어렵게 시험을 통과한 수험생이 기회를 놓치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 전정희는 특별히 그의 증명자료를 지닌채 성인사시험중심을 찾아가 해당 사실을 협조하여 증위미가 자격증서를 취득할 수 있도록 도왔다.

그녀의 수고와 노력은 단위의 책임자와 성 관련 부문의 충분한 긍정을 받았고 그녀는 전 성 인력자원및사회보장분야 2015-2016년도 ‘우수봉사 표준병’칭호를 얻었으며 2018년도 ‘연변 훌륭한 이’, ‘길림성 훌륭한 이’로 선발되였다.

“간단한 일을 철저하게 하고 평범한 일을 전형적으로 해야 합니다.” 전정희는 늘 락관적인 마음가짐으로 고된 사업과 힘든 생활의 구석구석을 헤쳐나가며 생명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류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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