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트 엘리베이터내 흡연 자제해주세요!”
자각적으로 금연하는 시민배려 의식 필요

2019-08-06 08:51:30

연길시는 국가 문명도시 창조 사업을 착실히 추진하고 건전한 생활방식을 적극적으로 창도하기 위하여 올해부터 대형 공공장소 전면 금연 실시를 진행하고 있다. 실내 공공장소를 모두 무연구역으로 규정한 ‘2019년 연길시 흡연통제사업 실시 방안’이실시되면서 이젠 실내 공공장소에서 흡연하는 시민들이 점점 줄고 있는 추세이다. 문제는 의료기구, 학교, 대형 쇼핑광장 등 대형 공공장소에서의 금연은 당연시되여가고 있지만 아빠트 복도, 아빠트 엘리베이터 등 주택구역 공공장소는 아직도 흡연의 ‘사각지대’로 흡연현상이 존재하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밀페된 엘리베이터내에서의 흡연은 동승자들의 반감을 사고 있다.

연길시 모 고층아빠트에 살고 있는 정녀사는 얼마 전 귀가 길에 입이 떡 벌어지는 ‘신기한’ 일을 경험했다. “아빠트 1층에서 엘리베이터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는 순간 사람보다 뽀얀 담배연기가 먼저 나오더군요. ‘몽롱한’ 담배연기에 놀라 멈칫하는 사이 건장한 청년이 걸어나왔는데 그는 내 표정을 봤는지 황급히 줄행랑을 놓았습니다. 엘리베이터내 담배냄새는 정말 기분이 나쁘게 합니다.” 정녀사는 아빠트 엘리베이터도 엄연히 주민들이 함께 사용하는 공공장소인데 흡연하는 행위는 너무 비도덕적 행위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6살 아들을 키우고 있는 연길시민 강모도 엘리베이터내 흡연에 관하여 할 말이 많다. “엘리베이터에 아이가 타고 있으면 대부분의 시민들은 담배를 끄고 들어옵니다. 문제는 엘리베이터내에 다른 사람이 없이 혼자 있을 때 피운 담배 냄새입니다. 밀페된 공간이여서 담배냄새는 오래동안 남아있는데 매번 애를 데리고 엘리베이터에 탔다가 담배냄새가 확 나면 기분이 상합니다. 간접흡연이 더 나쁘다는데 엘리베이터를 타는 시간이 몇분이나 된다고 그 짧은 시간을 못 참고 배려심 없이 담배 피우는 분들이 정말 리해가 안됩니다.” 강모는 아이 때문에 엘리베이터내 담배냄새가 더욱 신경 쓰인다고 했다.

“저도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지만 엘리베이터내에서 흡연하는 것은 좀 아닌 것 같습니다. 어린이, 로인, 임신부들도 다 같이 리용하는 공공장소인데 타인을 생각해서라도 금연해야지요.” 김모도 비록 흡연자이지만 아이를 키우는 립장에서 엘리베이터내 흡연은 반감이라고 표했다.

이처럼 기자가 취재한 60명 시민들중 90% 이상 시민들은 엘리베이터내 흡연 현상에 대해 불만이 많았고 아이가 있는 부모와 녀성들의 불만 지수는 더욱 높았다. 그중 절반이상의 시민들은 현장에서 흡연자에게 불만을 토로하고 흡연을 제지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올해 3월, 절강성 소흥에서 아이를 데리고 엘리베이터에 탑승한 남성이 “아이 때문에 담배를 꺼줄 수 없는가?”고 량해를 구했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담배를 피운 한 젊은 남성에 격분해 폭행을 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을 두고 ‘어떠한 상황에서든 폭행은 잘못된 것’이라는 시민들의 지적이 있는가 하면 배려심 없이 엘리베이터내에서 ‘보란듯이’ 담배를 피운 젊은 남성의 행위에 분노하는 시민들도 적지 않았다.

현재 연길시에서 실시하고 있는 대형 공공장소에서의 금연도 아직까지는 엄격한 법률적인 규제보다는 시민들의 자각으로 이뤄지고 있다. 국가 문명도시 창조 사업이 매 한명 시민의 참여가 필요하듯이 문명한 흡연도 매 한명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시민의식이 필요하다. 취재를 접한 시민들은 한마음한뜻으로 “대형 공공장소 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가장 많이 리용하는 아빠트 엘리베이터내에서의 흡연을 자제할 것을 부탁한다.”고 호소하고 있다. 


추춘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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