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의 배움려행… 성장기 추억

2019-08-07 08:48:04

"우리 손으로 만든 만두며 료리들 너무 맛있어요."


가만히 서있기만 해도 땀이 줄줄 흐르는 그야말로 시루 속 같은 삼복염천의 날씨였지만 실천활동에 나선 학생들의 표정은 무척 밝고 생기로웠다.image.png

7월 30일, 화룡시 동성진 광동촌에서 화룡시신동소학교 3학년 학생들의 여름철 캠프활동에 동참했다. 화룡시교육국이 조덕산 국장으로부터 깊은 중시를 돌리면서 애국, 애향의 감정을 불러일으키고 실천 능력을 높이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 조직한 배움려행 실천활동의 일환으로 습근평 총서기가 다녀간 광동촌을 찾은 것이다.

이들은 전날 도착해 촌민들 가정집에 행장을 풀고 곧바로 습근평 총서기의 발자취를 따라 답사하며 변강 소수민족지역에 대한 당과 국가의 따사로움을 감지한 후 일련의 실천활동을 체험하며 정서가 한껏 격앙된 터였다.

“습할아버지가 다녀가신 논밭에 서보니 지척에서 숨결이 느껴지는 것 같았어요.” 3학년 3학급의 리정미 학생은 발갛게 상기된 얼굴로 감수를 털어놓으면서 “현장학습은 많은 것을 깨우치게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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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4학급의 리혜령, 리지영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라서 더 즐겁고 소중한 거 같아요.”라고 이구동성으로 소감을 밝히면서 전날 저녁의 ‘우등불 야회’는 성장기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오래동안 간직할 것이라고 말했다.

독서를 무척 좋아해 이번 방학에도 수십권의 책을 독파했다는 2학급의 최강진 학생은 위인전기를 많이 읽으면서 멋진 미래를 꿈꾸기도 하지만 “모든 것이 살아 숨쉬는 대자연에서 친구들과 함께 많은 산지식을 습득하고 감수를 새롭게 가질 수 있어 수확이 큽니다.”라고 배움려행의 진미를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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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함께 김치를 담그는 재미.


이들은 1박2일간 광동촌에 머물며 촌민들로부터 우리 민족의 민속문화를 습득하고 대자연에서 식물, 동물 관련 지식을 배웠으며 식물의 색감으로 공예품을 만들고 찰떡, 김치, 물만두 만들기 등 많은 것을 체험해보았다.

신동소학교 3학년조 조장이며 4학급 담임인 리향옥 교원은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해보는 실천활동은 기대이상의 수확을 안겨줍니다. 자기관리능력, 배려심, 협동심, 곤난을 극복하는 의지 등이 현저한 성장을 가져오지요.”라고 교육의 효과를 풀이했다.

image.png“화룡시교육국에서 나라를 열애하고 고향을 사랑하는 감정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취지로 조직한 활동입니다. 우리 학교 3학년 4개 학급의 학생들이 두패로 나뉘여 광동촌 배움려행에 참가했습니다.” 김화자 교장은 배움려행은 성장기 청소년에게 자못 유익한 활동이라면서 특히 방학간 배움려행을 조직, 체계적으로 이어나가야 할 필요성을 제기했다.


글·사진 김일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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