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개발 시대…우리 주 소학교들 관련 탐구 보물
전국적으로 중상류 사범부소 선두주자

2019-08-07 08:5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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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평생발전을 위한 주추돌 역할에 충실해야 하는 소학단계에서는 사유력 향상을 핵심으로 한 지능개발, 나아가서 자질교육의 중요성이 더욱더 부각된다. 이런 견지에서 교육리념이 앞서고 교육정보에 빠른 우리 주의 부분적 소학교들이 전국적인 흐름에 발 빠르게 동조하면서 탐구와 실천 속에서 눈에 보이는 효과를 거두고 있으며 이들이 앞장서 수업개혁에 물고를 터친 보람으로 전 주에 관련 탐구의 물결이 보물처럼 일고 있다.

1일, 우리 주 지능개발 수업을 진두지휘하는 연변대학 사범분원 김명종 원장과 지능개발 수업의 앞장에서 달리는 연변대학 사범분원부속소학교의 김해련 교장을 만나 전국적인 형세와 현재 이 면의 우리 주 상황 및 향후의 전망에 대해 알아보았다.

“응시교육의 페단은 곳곳에서 나타나고 자질교육의 중요성은 점점 더 선명해지지 않습니까? 중국교육과학원은 다년간 자질교육을 실속있게 추진하기 위한 연구를 거듭해온 토대에서 ‘13.5’에 들어서면서 교육부의 비준을 거쳐 ‘지능개발 수업과 사유력 양성에 대한 실천연구’(益智课堂与思考力培养的实践研究)라는 전국 교육과학 과제를 선정했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목마른 사람이 물  마시듯 이 과제에 적극 호응하면서 교수일선을 통한 연구를 기세차게 펼치고 있는 상황이구요.” 연변교육과학연구소 전임 소장으로서 교육부의 이 과제를 접하고 우리 주에 보급하게 된 경위를 김명종 원장은 이렇게 소개했다.

“2016년부터 우리 주에서 가동되였지요. 처음에는 룡정시동산실험소학교, 연변대학 사범분원부속소학교, 도문시지성소학교 등 3개의 시험학교를 선정하고 지능개발에 유조한 수업개혁을 내밀었습니다.” 김명종 원장은 그 후 사범부소에서 적극 호응하고 알심 들여 탐구하여 주내는 물론 전국적으로도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김원장에 따르면 현재 이 교육부의 기획과제 연구에는 전국 25개 성급 지역의 1200여개 학교, 2만여명의 교원이 동참, 그중 연변대학 사범분원부속소학교는 전국 25개 시범학교(첫기에는 9개 규범화 기지 학교에 선정)에 선정되고 전부의 소학교에 보급한 도문시가 전국 5개 시범구에 선정된 상황이다. “도문, 훈춘, 연길이 비교적 좋은 보급률을 보이면서 우리 주는 현재 전국에서 중상류에 속해요.” 김명종 원장은 과제연구를 위한 전국 강습, 전시 회의가 해마다 열리는데 2017년에는 우리 주의 훈춘시에서 이 회의를 개최하는 저력을 보였고 매년 우리 주의 200여명 교원이 한여름 더위를 무릅쓰고 회의에 참가하는 열정을 보인다고 소개했다. 기초교육의 기초로 불려지는 학령전교육에서도 지능개발 수업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속속 이 연구반렬에 동참, 우리 주의 연길시 6.1유치원, 새싹유치원, 진달래유치원, 향양유치원 등 성급 시범성 유치원들이 이미 과제를 선정하고 연구를 시작한 상태이다.

“그냥 연구를 위한 과제연구가 아닙니다. 사유력 향상 효과가 눈으로 보입니다. 학생들이 즐거워하고 학부모들이 만족해하며 교원들이 보람을 느끼지요.” 지능개발 수업을 남먼저 접하고 전체 교직원들과 함께 파고들며 참다운 연구실천을 거듭해온 연변대학 사범분원부속소학교의 김해련 교장이 하는 말이다. 해마다 교원들을 이끌고 전국 회의에 참가, 2017년 훈춘 회의, 2018년의 대경 회의에 이 학교에서 내놓은 공개수업은 폭넓은 인정과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고 지난 7월 16일부터 19일까지 감숙성 란주시에서 있은 올해의 전국 회의에서는 여러명의 교원이 대회 경연 평심원으로 나서기까지 했다.

“지능개발에 유조한 도구들을 우리 학교에서 자체로 연구, 제작합니다. 손으로 만지면서 두뇌를 회전시켜 학생들이 더 좋아하고 지식을 좀 더 쉽게 습득하지요. 사유력과 함께 창의력이 샘솟고 더불어 협동심, 배려심이 키워집니다.” 김해련 교장은 지능개발 수업의 좋은 점을 토로하면서 “가정에서도 함께 할 수 있어 더 유리하고 환영받는다.”고 덧붙였다.

사범부소는 골간교원을 선두로 이미 전교에 보급하고 1학년부터 5학년까지의 교과서를 자체로 편찬해내 지능개발 수업을 일상으로 전반 교육교수에 관통시키고 있다.  여전히 교수일선에서 탐구열정을 불사르는 리홍화 부교장이 이미 전국 지능개발수업능수(100명 양성 예정), 중심교연조 성원에 선정되면서 ‘으뜸 학습공동체’를 지향하며 교원 전문화 양성을 중시하는 이 학교의 리념이 전국에 과시되였다. 사범부소에는 주내외의 관련 학습참관단이 줄을 이어 찾아오고 있으며 이 학교 골간교원들은 과제연구학교들에 찾아가 공개수업을 펼치기도 하면서 시범역할을 발휘하고 있다.

“지금 갈수록 많은 교장과 학교들이 지능개발 수업에 따라서고 있습니다. 우리 주에서 이미 29개 학교가 부속과제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연구실천을 하고 있어요. 길림성에서는 연변이 유일하고 장춘시가 지금 가동에 들어간 상황입니다.” 이번 란주 회의에서 전국 6명 뿐인 지능개발 수업 연구 전문가에 선정되였다는 김명종 원장은 향후 사범부소를 중심으로 앞선 실천의 경험을 주내에서 공유하면서 보다 체계적이고 폭넓게 추진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일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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