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걱정 덜어주는 ‘친정집’ 역할 톡톡히
돈화시 애민사회구역 여러 민족 행복감 제고

2019-08-13 09:02:26

돈화시 애민사회구역

여러 민족 행복감 제고


최근년간 돈화시 발해가두 애민사회구역 지도부는 ‘한족은 소수민족과 떨어질 수 없고 소수민족은 한족을 떠날 수 없으며 소수민족들도 서로 떨어질 수 없다.’는 지침 아래 ‘공동단결분투, 공동번영발전’의 주제를 둘러싸고 구역내 민족단결진보 사업을 지속적으로 밀고나갔다.

이 구역은 ‘사회구역, 사회조직, 사회봉사’ 련동사업 모식으로 주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였다. 애민사회구역에는 로약자, 실업자, 빈곤인구와 류동인구가 비교적 많았다. 여러 민족 주민들의 요구를 만족시키고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사회구역에서는 탄력근무제를 실시해 매일 반시간 앞당겨 출근하고 한시간 늦게 퇴근하여 사회구역 주민들의 업무처리에 편리를 주었다.

애민사회구역에 거주하고 있는 조선족 류동주민 김성철은 아이가 학교에 갈 나이가 되였지만 어디에 가 어떻게 수속을 밟아야 할지 몰라 사회구역에 도움을 청했다. 사회구역 사업일군은 그에게 거주증명을 떼주어 딸아이가 순조롭게 학교에 다닐 수 있게 해주었다. 김성철은 “비록 언어는 다르지만 사회구역의 도움이 있어서 아이가 순조롭게 입학할 수 있게 되였습니다.”라고 하면서 가정의 따스한 정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 사회구역의 사업일군들은 여러 민족 주민들을 주동적으로 방문하고 그들과 적극 교류했다. 주민들의 상황을 전면적으로 파악하기 위하여 애민사회구역은 사회구역 당위 서기를 주요 책임자로 하는 민족단결진보사업지도소조를 설립하고 민족사업 디지털정보관리 봉사체계를 실시하여 사회구역의 민족단결진보 사업의 제고에 강유력한 조직보장을 제공했다.

매년 3, 4월이면 애민사회구역은 집중적으로 사회구역의 주민들을 방문하는 활동을 조직해 사회구역 주민들의 사업명세서(工作台帐)를 만들고 보완하며 여러 민족 군중들의 인구, 분포, 가정정황 및 봉사요구 등 정황을 상세히 기록했다. 최근년간 사회구역 격자관리원들은 주민들에게 4000여차례의 자문봉사를 제공했다.

또 주민호들의 집안일을 거들어주어 이들의 근심거리를 덜어주었다. 매년 겨울이 되면 일부 주민들은 타성에 있는 고향집에 가거나 친지들을 만나러 다른 도시로 떠나는 경우가 적지 않다. 그러나 돈화에 남아있는 가족들을 돌봐줄 사람이 없고 빈집의 화분에 물을 제때에 주지 못하는 등 사정은 이들의 가장 큰 근심거리였다. 이런 근심을 덜어주기 위해 2017년부터 애민사회구역에서는 ‘대집사(大管家)’ 활동을 조직해 주민들이 외출할 때 열쇠를 사회구역에 맡겨두면 사회구역에서 정기적으로 집을 관리해주고 애완동물을 보살펴주며 화분에 물을 주기도 하는 등 봉사를 제공하여 주민들이 안심하고 고향에 돌아갈 수 있게 해주었다.

그 밖에 애민사회구역은 주민들에게 보다 훌륭한 봉사를 제공하기 위하여 사회구역 민족단결진보 사업도 전통적인 봉사방식으로부터 지능화로 전환했다. ‘인터넷 민족의 집’ 등 위챗 그룹을 만들어 경상적으로 민족정책 정보, 활동영상 등을 발부하여 집문을 나서지 않고도 여러가지 정보를 접할 수 있게 해주었을 뿐만 아니라 사회구역의 활동에도 참여하고 자문도 할 수 있어 주민들에게 편리를 제공했다.

6일, 돈화시 발해가두 애민사회구역 당위 서기 구괴국은 향후 습근평 총서기의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지도사상을 지침으로 삼고 자원을 적극적으로 종합하며 여러 민족 군중들을 위해 봉사하여 사회구역을 주민들의 ‘친정집’으로 구축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리송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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