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신고 큐알코드’로 신고해 분실한 지갑 되찾아
외지 승객, 연길서역파출소 경찰들의 책임감에 감격

2019-10-24 09:23:14

외지 승객, 연길서역파출소

경찰들의 책임감에 감격


일전, 외지에서 연길에 온 장녀사는 연변철도공안처 연길서역파출소의 ‘경찰신고 큐알코드’를 스캔하여 도움을 요청한 뒤 30분도 안돼 잃어버린 지갑을 찾았다. 분실한 재물을 되찾은 장녀사는 기쁨을 감추지 못하면서 연길시 경찰의 열정과 책임감에 감사를 표했다.

10월 15일 저녁 6시경, 업무를 보러 연길에 온 장녀사는 장춘행 고속렬차표를 구매했다. 렬차 출발시간을 기다리는 동안 그녀는 편의점에서 간식을 사면서 지갑을 꺼낸 뒤 지갑을 대기실 의자에 올려놓았다. 렬차 탑승시작을 알리는 안내방송이 나오자 장녀사는 가방을 메고 서둘러 검표하여 렬차에 올라탔다. 렬차에 오른 후에야 지갑을  두고 온 것이 생각나 안절부절하던 장녀사는 렬차에 부착된 ‘경찰신고 큐알코드’를 발견하고 스캔하여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인차 지갑을 찾고 장녀사와 통화하여 그가 잃어버린 지갑인 것을 확인했으며 그 지갑을 장녀사의 친구에게 전달했다.

장녀사는 “감사합니다. 경찰이 신속하게 출동하지 않았다면 지갑을 되찾지 못했을 수도 있었습니다.”라고하면서 경찰의 열정적이고 책임감 높은 태도에 감격해했다.

지갑을 찾아준 장명혁 경찰의 소개에 따르면 연길서역파출소에서는 연길서역 대기실과 렬차의 객실에 ‘경찰신고 큐알코드’를 부착했다. 승객들은 돌발상황이 발생하여 경찰의 도움이 필요할 경우 휴대폰으로 큐알코드를 스캔하고 도움을 요청하는 정보를 입력하기만 하면 곧바로 경찰이 승객과 련락이 닿게 된다. 이런 쾌속적인 신고방법은 승객들이 잃어버린 물건을 되찾는 시간을 효과적으로 단축시켜줄 수 있었다.

당시 관광객들이 비교적 적었고 경찰이 비교적 신속하게 출동하였기에 장녀사의 지갑을 찾는 데 큰 어려움이 없었지만 만약 승객 출행 고봉기였다면 지갑을 찾기 어려워진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장명혁 경찰은 “관광객들은 출행을 나서기 전에 소지품을 잘 휴대하고 보관하여 잃어버리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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