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문서 항일전쟁시기 포탄 발견!

2019-10-26 08:18:21

최근 도문시 팔엽교 부근의 한 공사장 로동자들이 도랑을 파는 작업을 하던 중 땅속에서 포탄으로 보이는 쇠덩어리 두 개를 발견하고 즉시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상황을 파악한 경찰은 우선 경계구역을 설치하여 무관자들을 경계선 밖으로 대피시켰고 치안대에 련락하여 장비를 갖춘 전문인력을 현장으로 파견해줄 것을 요구했다.

 

이어 현장에 도착한 전문 일군의 노력 끝에 두 개 포탄중 한 개는 안전하게 제거되었다. 하지만 다른 한 개는 비교적 온전하게 보존된 박격포탄으로 아직 위험성이 존재하는것으로 확인되었으며 경찰은 이를 항일전쟁 시기 때 남은 포탄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번 사건을 빌어 경찰은 이와 같은 위험물품을 발견했을 때에는 열어보거나 두드려보거나, 혹은 집으로 운반하지 말아야 하며 발견 즉시 꼭 경찰에 신고하고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변일보 인터넷사업부

편역: 김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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