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없어도 학교에만 있어야 하는 대학교, 과연 옳을까?

2019-11-02 08:33:29

최근, 하남경제무역직업학교(河南经贸职业学院)에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수업시간이 있든 없든 학생들이 학교에 있어야 하며 숙소에 돌아가 쉬지 못하도록 규정되여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네티즌 사이에서 의견이 분분하고 있다.


하남경제무역직업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학생의 말에 따르면 매일 6번 상학, 하학시간 “체크”를 해야 하는데 교실에서 뿐만아니라 저녁엔 숙소에서까지 엄격히 부담스럽도록 활동시간과 범위를 제한받는다고 하였다.


학교측 관리자의의 말에 따르면 올해까지 15년 이러한 제도를 실시하였는데 무엇보다 학생들을 학업에 열중하라는 의미에서 이러한 제도를 실시했을 뿐이지 다른 목적은 없다고 하였다.


이러한 사실이 인터넷상에서 퍼지면서 다양한 의견이 분출되고 있다. 고중 3년간 “지옥”같은 시간을 보내고 겨우 “자유시간”을 얻게 된 대학생들한테 군생활을 방불케 하는 이러한 제도는 혈기왕성한 청년들의 자유, 자주, 자아를 빼앗은건 아닐까? 


하남경제무역직업학교의 이러한 규정은 전국의 많은 대학교들과 차별화 된다. 우선, 많은 학생들이 무단결석하거나 수업시간에 참가하지 않고 숙소에서 자거나 게임하는 “나쁜”습관들을 막을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성인을 이렇게까지 “감시”하는 것 또한 정확한 방법은 아닐 것이다. 이제 사회에 첫 발걸음을 뗀 학생들이 많은 것을 경험하고 시야를 넓혀야 하는데 학교에만 있으면 고중생들과 다를바가 없기 때문이다.


한편 전문가들은 적절한 방법으로 대학생들이 학교내 활동과 학업에도 열중하고 다양한 문화활동과 사회생활을 할것을 권장하고 있다.


연변일보인터넷사업부

편역: 김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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