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말랐던 호수 300년 만에 다시 나타나

2019-11-05 09:40:48

10월 28일, 감숙성 돈황시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쿠무타크사막 동쪽 변두리에 위치한 약 300년간 메말랐던 호수 ‘하라치’에 다시한번 출렁이는 푸른 물결이 나타났다.

감숙성 돈황시 서호국가급자연보호구관리국 과학연구과 손지성 과장의 소개에 따르면 하라치는 과거 수초가 풍성한 호수였다. 당나라시기부터 이주해온 주민들이 밭을 일구고 환경이 바뀌는 등 원인으로 청나라 옹정 년간에는 하라치호수의 주요 물원천이였던 소륵하가 단류되는 현상이 나타났다. 소륵하의 단류와 더불어 하라치는 메말라갔고 2006년에 하라치 일대는 완전히 사막이 돼버렸다.

돈황 수자원 공수 모순이 날따라 뚜렷해지고 구역내 생태환경이 지속적으로 악화되면서 2011년 국무원에서 ‘돈황수자원합리리용과 생태보호종합기획’을 비준했다.

2017년 기획에 포함된 소륵하와 당하 강줄기의 회복, 귀속공정이 완공됐고 이 두 하천의 생태물량이 감숙돈황서호국가급자연호보구에까지 흘러들었다.

“2017년과 2018년, 하라치에 수면이 나타났다. 올해에는 물량이 지속적으로 보충되고 강수량이 많아지면서 하라치에 루적으로 5개월간 호수가 조성돼 비교적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했다. 약 300년간 메말랐던 이곳에 5평방킬로메터 규모의 호수 수면이 나타난 것이다.” 손지성 과장의 말이다.

조사한 데 따르면 하라치 일대에는 이미 20여종의 야생동물이 나타났다.


신화사

  •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

주소:중국 길림성 연길시 신화가 2호 (中国 吉林省 延吉市 新华街 2号)

신고 및 련락 전화번호: 0433-2513100  |   Email: webmaster@iybrb.com

吉ICP备09000490号 | 吉新出网备字005号 | Copyright © 2007-2017

吉公网安备 22240102000014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