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기능형 인재의 산실 새로운 시대 열어간다
연변직업기술학원 새 캠퍼스

2019-11-13 08:5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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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시 조양천진 서쪽의 룡태선을 달리다 보면 현대미가 물씬 풍기는 산뜻한 건물 단지가 행인들의 시선을 끌어당긴다. 우리 주 기술, 기능형 인재의 산실인 연변직업기술학원이 드디여 이곳으로 둥지를 옮긴 것이다.

날씨가 유난히도 쌀쌀했던 7일 이른아침, 이 학교 최광훈 부원장의 출근길에 동행하여 지난 10월 8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 새 캠퍼스를 돌아보았다.

원유의 연변재정경제학교, 연변새벽농민대학, 연변종업원대학과 연변공업학교를 통합해 2011년에 새로 일떠선 연변직업기술학원은 현재 우리 주 소속의 유일한 공영 전일제 전문대학이다. “전문대학인 것 만큼 올해부터 전국 대학입시를 거쳐 성내 위주, 전국을 무대로 학생을 모집했습니다. 길림성외에 10개 성급 지역에서 신입생이 모여왔는데 다양한 소수민족의 학생들이 포함되여있습니다.” 이 학교 학생모집위원회 판공실의 채학권 주임이 달라진 학생모집 정황에 대해 신나서 소개하면서 “국가의 해당 요구 임무에 따라 800명이 넘는 신입생을 모집했고 이제 또 보충모집까지 거치면 1000명이 넘게 됩니다.”고 덧붙였다.

연변직업기술학원의 새 캠퍼스는 연길시에서 조양천 신도시 건설 전략으로 추진한 획기적인 공사이다. 대상 총투자액은 3.6억원, 18.9만평방메터의 부지면적에 9.2만평방메터의 건축면적을 이루고 있으며 현대화된 교수청사, 실습훈련청사, 종합청사, 도서관, 학생기숙사, 체육관 등 16채의 건물이 일떠섰다. 일류의 학교시설이 이미 마련되고 국가적으로 직업교육을 크게 발전시키는 량호한 분위기가 안받침해주고 있으며 올해의 학생모집을 통해 알 수 있듯이 학생 원천도 보장된 상황이다. 226명의 전임 교원중 석사이상 학위가 45명, 부고급 이상 직함 소지자가 121명, 학술과 기술 이중능력형 교원이 101명으로 교원대오도 쟁쟁하다.

이 학교의 회계학과는 성 명품학과이고 건축공정기술학과는 관련 업종에서 무척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 학교 학생들은 전국 직업기술학원 기능경연에서도 상을 척척 안아올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우리 학교는 주인민정부에서 주도하며 길림성 직업대학 브랜드학과 건설 대학교, 길림성 직업교육 ‘현대학도제’ 시험대학교, 길림성 1+X증서제도 시험대학교, 연변직업교육집단 리사장 단위입니다.” 이 학교 김영남 원장은 이같이 학교의 품위와 우세를 소개했다. “학교의 설립 10돐이 되는 2021년에는 학생수가 3000명에 이를 것이며 학생 수준이 전면 향상되고 교수 질이 현저히 상승하며 사회봉사 수준이 보완되고 민족특색이 선명해질 것”이라는 발전목표를 밝히면서 “더 나아가서는 5000명 학생의 규모를 갖춘 전문대학교로 부상할 전망”도 내비쳤다.

연변직업교육집단 리사장 단위로서의 연변직업기술학원은 향후 여러 성원단위의 원유 자원의 토대에서 직업교육 자원을 공유하고 학교간의 합작과 기업과의 합작을 효과적으로 전개하고 직업교육의 규모화, 집약화 운영을 추동하며 당면 우리 주 직업교육 발전의 걸림돌을 앞장서 해결하면서 지역경제의 발전을 위한 봉사능력을 높여갈 방침이다.

“기둥산업과 특색산업을 비롯한 연변의 산업발전과 기업들의 수요에 발맞추어 자질 높은 기술, 기능형 인재를 대거 양성해냄으로써 지역 경제, 사회 발전을 위해 기여해야지요.” 김영남 원장의 말에는 새로운 시대, 새로운 기점에 선 연변직업기술학원의 새로운 결심이 내뿜겼다.

연변 경제, 사회 발전에 필요한 기술, 기능형 인재의 산실인 연변직업기술학원의 새로운 비전, 새로운 시대가 기대된다.


김일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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