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컬레이터를 온몸으로 막은 무한대학생 화제로

2019-11-30 09:42:07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지하철역에서 자원봉사중이던 한 대학생이 몸을 날려 에스컬레이터를 멈춰 큰 사고를 막은 동영상이 화제로 떠올랐다. 



지난 24일 오전, 무한지하철 7호선 지방거리역에서 아찔한 장면이 연출됐다. 전화를 걸고 있던 한 중년남성이 두 아이와 함께 에스컬레이터를 타면서 중심을 잃고 쓰러졌다. 


이 순간 왼편 계단에 한 부부를 도와 쇼핑카트를 들고 있던 대학생 남성이 재빨리 계단을 뛰여 내려가 비상버튼을 눌러 큰 사고를 막았다. 10초도 안되는 시간이였다. 이 과정에서 중년남성은 손에 가벼운 찰과상을 입었고 대학생 남성은 넘어지면서 왼쪽 무릎에 찰과상을 입었다. 


사고가 발생한 뒤 재빨리 현장에 출동한 지하철 공작인원들은 대학생 남성을 살폈으며 덕분에 사고를 모면하게 된 중년은 연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에 대학생남성은 ‘작은 일이다. 큰 사고가 아니여서 참 다행이다. ‘라고 말했다. 


알려진데 의하면 이 남성은 무한공정과학기술학원 2019급 정보공정학원 계산기과학기술전업의 학생이며 학교공청단위원회학생회국제청년지원자협회 성원 여도홍(余涛宏)으로 알려졌다. 


여도홍 학생은 이번 일에 대해 ‘사람을 구하러 뛰어내릴 때 머리속엔 온통 비상버튼을 누르는 것 뿐이었습니다. 사고 후 왼쪽 무릎을 다쳤음을 깨달았습니다. 하지만 남성분이 무사해서 기쁩니다. ‘라고 전했다.


아직도 여도홍 학생의 영웅적인 동영상은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울리면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연변일보 인터넷사업부

편역: 김린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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