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빈곤학생 방조
학교측 3년 학비 면제

2019-12-02 09:32:49

“삼촌, 이모들 덕분에 다시 학교를 다니게 되여서 너무 기쁩니다. 열심히 공부하는 것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연길시 하남가두 신광사회구역 사업일군들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다시 학교를 다니게 된 정모(17세) 학생은 25일 사회구역을 찾아 다시한번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료해한 데 따르면 얼마 전, 관할구역의 최저생활보장 가정을 방문하던 신광사회구역의 박순애 민정 주임이 한창 학교를 다닐 나이에 집에 있는 정모를 발견하고 이를 이상하게 여겨 정모에 대해 상세한 조사를 진행했고 결과 정모의 딱한 사정을 알게 되였던 것이다.

“정모는 저희 신광사회구역의 최저생활보장 가정의 빈곤학생입니다. 정모의 어머니는 일찌기 사망하고 아버지는 련락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시력장애 1급인 삼촌과 숙모와 함께 지내고 있는데 매달 570원의 최저생활 보조금으로 힘겹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정모는 고중입학시험에 합격하지 못했는데 마땅히 다닐 곳과 비용이 없어 다른 학교를 알아보지 못하고 학업을 중단한 채 집에서 놀고 있었습니다.”

박순애 주임에 따르면 정모의 안타까운 사연을 알게 된 신광사회구역에서 적극적으로 연길시민정국에 도움을 청했고 연길시민정국에서 정모에게 연길시현대기술학교에서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었다고 한다.

현재 정모는 연길시현대기술학교에서 평면광고 디자인전업을 배우고 있는데 연길시현대기술학교에서 정모가 무사히 학업을 마칠 수 있도록 3년 동안의 학비를 면제해주기로 약속했다고 한다.

박순애 민정주임은 “정모가 다시 학교를 다니게 되여 저희들도 너무나 뿌듯하고 기쁩니다. 앞으로 정모가 무사히 학업을 마치고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계속하여 필요한 도움을 줄 예정입니다.”고 말했다.


추춘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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