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불명 ‘가스냄새' 신고 잇따랐던 지난주, 그 정체는?

2019-12-07 14:44:11

지난주 연길시 일부 아파트단지에서는 아침 저녁으로 정체불명의 ‘가스’냄새에 뒤덮혔다.


특히 철남을 중심이 가장 심해 ‘가스 대량루출 사고’라고 주장하는 시민들까지 등장하였다.


한편, 지난주 장춘가스(연길)유한회사는 하남 일부 구역에서 원인 불명의 가스 냄새가 난다는신고가 잇따라 원인 파악에 나섰지만, 가스냄새가 발생한 구역의 여러 곳을 확인한 결과 가스루출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4일 오전 기자는 상황파악을 위해 취재에 나섰다.

취재중 만난 연길시 쌍양소구역주민 리녀사는 “며칠전 실외 가스냄새로 아이가 두통까지 일어날 정도였다”며 “가스냄새가 어디에서 오는지 그 원인이 무엇인지 우려된다.”고했다. 


또한 연길시 철남 부원소구역 주민 김녀사는”며칠전에철남에서 가스냄새가 진동했다. 부근에 학교, 유치원도 있어많이 우려된다.”고 했다.


기자가 추가로 취재한 결과 지난주 발생한가스냄새는 연길시 일부 열공급회사에서 주민들이 난방수를 무단으로 방류하는 행위를 막고, 로화된 열수송관의파손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악취제臭味剂'를 넣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연길철남열공급유한회사 주임 최진은 “저희는 지난주 철남 천신소구역의 로화된 열수송관 파열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며칠동안 ‘악취제’를 수송관에 풀었다. 1일 저녁 저희는 파손된 열수송관을 찾아 수리했고 3일에 마무리됐다.  ‘악취제’는 인체에 해롭지 않으므로 시민들이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전했다. 


글.사진 림홍길 기자

촬영 리계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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