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 고의로 CCTV 위치를 조절한 택시기사 4명 벌금형!

2019-12-08 16:30:16

연길시 교통운수 관리소에 따르면 현재 연길시에는 총 1500대의 신형 택시가 운행되고 있다. 하지만 최근 규정에 따라 차량 내부 설비를 사용하지 않는 택시와 운전사를 발견, 그들에 대해 경고 및 처벌을 내렸다고 밝혔다.

 

신형택시는 차안의 모든 공간을 감독할수 있게 내부에 광각 CCTV가 설치되어 있다. 그러나 최근 교통부문에는 일부 운전사들이 수동으로 CCTV 위치를 조정하고 있으며, 심지어 일부는 서비스 감독 카드도 없이 운행한다는 자동 신고 경보가 잇따랐다.


자동 신고 경보란 운전사들이 규정대로 하지 않을시 시스템이 자동으로 교통부문에신고 경보를 보내는것이다. 신형 택시는 모든 운전사들이 운전하기전에 꼭 서비스 감독 카드에 로그인부터 해야한다고 규정했지만 현재 많은 운전사들은 이를 따르지 않고 있다. 또 일부 교대 운전사들은 서비스 감독 카드조차 없다. 이러한 행위는 모두 시스템의 자동 신고 경보를 초래하게 된다.

 

이에 교통부문에서는 규정에 따라 설비를 사용하지 않는 택시와 운전사에 대해 감독 및 처벌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CCTV 위치를 조정했다는 자동 경보가 울리면 즉시 운전사에게 연락을 취해 잘못된 행위에 대해 시정할것을 요구, 시정하지 않는 운전사에 대해서는 200원~2000원의 벌금을 부과했으며 서비스 감독 카드가 없이 운전하는 운전사에 대해서는 2500원~5000의 벌금을 부과했다.


한편 통계에 따르면 현재까지 고의적으로 CCTV 위치를 조정해 경고받은 운전사는 총 100여명, 벌금 처벌을 받은 운전사는 4명으로 알려졌다.


연변일보 인터넷사업부

편역: 김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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