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일 고열 지속, 알고보니 고장난 체온계 때문, 치료비용은 5만원

2020-01-11 08:51:06

강서(江西)성에 거주하는 강선생은 어처구니 없는 일을 당했다. 


지난 12월, 강선생의 3살된 아들은 절강명주강복병원(浙江明州康复医院)에 입원하여 치료를 받았다. 병원에 입원한 아들은 20여일동안 고열이 지속되였으며 열은 좀처럼 내릴줄 몰랐다. 강선생은 5만여원의 돈을 들여 치료를 하였지만 아이의 열이 내리지 않자 분노하였다. 

올해 3살인 강선생의 아들은 5개월전 페부감염으로 인하여 50여만원의 거금을 들여 상해에서 병을 치료한후 반년이 지나 아이의 병이 호전되자 절강명주강복병원에서 재활치료(康复治疗)를 진행하였다.



2019년 12월 8일, 뜻밖에 일이 발생하였다. 아이는 열이 나기 시작하였는데 페부감염 병력이 있던 환자는 일단 열이 나기 시작하면 생명에 지장 줄수 있기에 강선생은 온갖 방법을 다하여 아이를 치료해 줄것을 병원측에 부탁하였다.


치료하는 20여일동안, 강선생은 5만여원이나 지출하였다. 그러나 아이의 열은 좀처럼 내리지 않았다.


그러나 의아한 점은 열이 높은 아이의 정신상태가 아주 좋았으며 CT결과도 모두 정상이였다. 뿐만 아니라 병원측의 수은온도계로 열을 잴때만 고온이였고 기타 온도계로 열을 잴때는 모두 정상이였다.


12월 27일, 강선생은 간호사를 찾아가 다른 온도계로 바꿔서 재보라고 하였다. 아니나 다를가 원래 체온계는 39도를 가리켰지만 새로운 체온계는 37도로 정상수치였다. 강선생의 아들이 사용하던 “전용” 온도계는 실제보다 높았던 것이였다.


그러나 병원측은 신체의 위치가 다름에 따라 체온도 조금의 오차가 존재하기 마련이라며 반박하였다. 뿐만 아니라 병원측에서는 수은온도계를 공급한 공장에서 제공한 검측보고서를 보여주면서 자신들이 사용한 제품들은 모두 합격품이라고 하였다.


강선생은 절강성시장감독관리부문에서 문제의 “온도계”를 조사하기를 요구했다.


연변일보 인터넷사업부

편역: 김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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