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두암환자 조롱했다 피살, 가해자는 사형집행유예

2020-01-11 08:52:59

말을 못한다고 조롱받아 상대방녀성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한 남성이 고의 살인죄로 사형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올해 63세인 피고인 상모는 사평시 사람으로 후두암 수술을 받아 말을 하지 못했다.


2019년 9월 3일 점심, 피고인 상모는 마작을 마치고 귀가하던중 복도에서 이웃인 피해자 장모 (녀, 50세)를 만났다. 장모는 그에게 마작에서 돈을 잃었나 땃냐고 물었고, 말을 할 수 없는 상모가 손시늉으로 대답하자 장모는 비웃었다.


이에 화가난 상모는 장모를 때릴려고 덤벼들자 둘은 다투기 시작했다. 다툼을 벌이던 도중 상모는 흉기를 휘둘러 장모를 숨지게 했고, 상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그 후 피해자 가족은 상모를 상대로 60만원의 배상을 요구하는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2019년 년말, 법정 심리에서 피고인은 법정심문과 공소기관의 고소에 모두 고개를 끄덕이였다. 개별적인 물음에 대하여 그는 종이에 썼고 서기원이 대신 랑독했다. 한시간의 법정심리를 거쳐 상모의 범죄사실이 층층이 벗겨졌으며 피고인 상모는 머리를 끄덕여 죄를 승인하였다.


평의를 거쳐 법정은 피고인 상모를 고의살인죄로 사형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였고, 피고인 상모는 피해자 가족에게 경제손실 3만 4,266원을 배상하도록 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변일보 인터넷사업부

편역: 림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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