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민들의 일은 곧 저의 일입니다!”
연길시 조양천진 류신촌 제1서기 형위

2020-01-17 09:21:48

“촌민들의 일은 곧 저의 일입니다!” 이는 연길시 조양천진 류신촌 제1서기 형위(38세)가 촌에서 자주 하는 말이다. 2017년 2월, 연길시공업및정보화국에서 류신촌에 제1서기로 파견된 그는 2년 남짓한 사이 촌산업을 일궈세우고 촌민소득을 제고하며 환경개선에 모를 박으며 원근에 알려진 중점빈곤촌이였던 류신촌을 일약 전 시 경제발달촌, 문명시범촌, 빈곤해탈난관공략시범촌, 환경정돈시범촌으로 전변시키는 쾌거를 이룩했다.

13일, 연길시 조양천진 류신촌 촌사무실에서 형위 제1서기는 “연길시 조양천진 북부에 위치한 류신촌은 617세대, 1830명 인구가 있습니다. 그중 서류카드에 기입된 빈곤호가 56세대, 105명에 달했는데 지난 2018년에 전부 빈곤에서 해탈되고 촌도 빈곤촌에서 벗어났습니다.”고 소개했다.

촌에서 거주하며 사업하는 동안 그는 촌에 적합한 주도산업을 육성하는 것이야말로 촌이 빈곤에서 해탈될 수 있는 관건이라는 것을 인식했다.

류신촌의 일조조건과 자연지리환경이 태양광발전대상을 추진하는 데 적합하다는 것을 발견한 그는 근 반년 동안 성, 주, 시 20여개 부문을 찾아다니며 빈곤층부축자금 258만원을 쟁취하고 또 전기공급지표와 태양광발전 보조정책을 획득받고 류신촌에 발전공률이 300킬로와트에 달하는 태양광발전 촌급 발전소 대상을 기획해 건설했다. 2017년 12월 국가배전망에 접속한 이래 지금까지 이 대상은 이미 루계로 73만킬로와트에 달하는 전기를 냈고 루계로 54.7만원(국가전기료금보조 포함)의 수익을 실현한 가운데 또 빈곤호들의 구체상황에 따라 정도부동하게 리익배당금을 분배했다.

서류카드에 기입된 빈곤호 장소방(75세)은 이 대상을 통해 이미 루계로 2400여원에 달하는 리익배당금을 분배받았다.

촌의 위험주택 개조를 통해 현재 새집에서 살고 있는 그녀는 “형위 제1서기가 촌에 온 후 촌민들의 소득이 크게 제고됐을 뿐만 아니라 마을환경도 큰 개선을 가져왔습니다. 예전에 저의 가정은 토지임대 수입과 토지보조 수입을 포함해 한해 인당 수입이 2000여원에 불과했지만 지금은 리익배당금, 양로보험 등 각종 수입을 합쳐 1만 1000여원이 됩니다. 먹을 걱정, 입을 걱정이 없고 주택, 의료 등 문제도 전부 해결되였습니다.”며 기뻐했다.

2017년 11월, 형위 제1서기는 또 여러 부문과 조률하며 596만원에 달하는 방조부축자금을 쟁취해 류신촌에 무공해 채취원 대상을 건설하기 시작했다. 이 대상은 부지면적이 6헥타르, 총건축면적이 1만 5000평방메터에 달하며 온실비닐하우스 15개가 있다.

형위 제1서기는 “온실비닐하우스에서는 주로 딸기 및 오이, 도마도, 쑥갓 등 유기채소를 심고 있는데 일년 내내 재배할 수 있습니다.”며 “현재 룽마트, 백화청사슈퍼 등 곳에 전문 매장을 설치하고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판매상황이 괜찮습니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이 대상에는 또 빈곤호를 포함한 부분적 촌민들이 참여하며 소득을 일층 늘이고 있다.

이 밖에 형위 제1서기는 2018년부터 또 7000원을 투입해 제1서기 대변인 대상인 류신촌 순 친환경 토특산물 전자상거래 플랫폼 대상을 건설해 온오프라인에서 토닭알, 잡곡, 야채 등 특산물을 판매하고 있다. 그는 “이 대상은 전 촌의 특산물을 상대로 판매를 하고 있는데 류신촌의 빈곤호를 포함한 농가를 도와 이미 16만원의 판매수입을 올렸고 촌민들이 평균 500~2000원의 수입을 늘이도록 했습니다.”고 밝혔다.

향후 타산에 관련해 그는 “최근 촌산업을 발전시키며 촌 집체경제 수입과 촌민소득을 일정하게 제고시켰는데 향후 빈곤해탈 난관공략 성과를 일층 공고히 하고 촌산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촌수입을 안정적으로 제고시키며 빈곤에서 해탈된 촌민들이 다시 빈곤에로 돌아가는 현상을 방지하고 촌민들의 문명행위를 일층 제고하는 데 모를 박을 타산”이라고 말했다.

한편 연길시 조양천진 류신촌은 이미 련속 2년간 연길시를 대표해 길림성 빈곤해탈난관공략 년도심사를 맞이했는데 심사에서 전부 전 성 비빈곤현 1위를 차지했다.

글·사진 현진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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