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장소 무단 리탈하여 10일간 행정구류
전염병 상황이 끝난 후 집행

2020-03-12 10:08:04

10일, 주변경관리지대에 따르면 훈춘시에서 격리관찰중이던 랑모가 정부의 통일적인 지휘에 따르지 않고 격리장소를 무단 리탈하여 훈춘시 방역사업에 불량한 영향을 미친 결과 법에 따라 10일간의 행정구류 처벌을 받았다.

2일 20일, 훈춘시 반석진 반석촌 촌민 랑모는 흑룡강성 녕안시에서 할빈, 장춘 등 지역을 거쳐 반석촌으로 돌아왔다. 당일, 훈춘변경관리대대 반석변경파출소에서는 전염병 예방, 통제 관리 관련 규정에 따라 타성에서 돌아온 랑모에게 자가격리할 것을 통지했다. 랑모 역시 격리기간에 격리장소를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명확히 표명했다.

하지만 일주일이 지난 후 집에만 머무르기 답답했던 랑모가 집 대문을 뛰여넘어 격리장소를 리탈했다. 그는 택시를 타고 주변 마을 중화촌에 살고 있는 친구의 집으로 갔다. 친구가 집에 없는 것을 확인한 랑모는 다시 집으로 돌아왔다. 얼마 지나지 않아 랑모의 행적이 군중에 의해 신고되였고 반석변경파출소 경찰이 즉시 출동해 상황을 조사했다.

조사 결과 랑모의 행위는 정부가 긴급상태에서 공포한 결정, 명령을 집행하지 않은 것으로 경찰은 <중화인민공화국 치안관리처벌법> 제50조 제1항의 규정에 따라 랑모에게 행정구류 10일의 처벌을 내렸다. 처벌은 전염병 상황이 끝난 후 집행하게 된다.

훈춘변경관리대대 반석변경파출소 경찰 리연은 “전염병 시기 랑모의 행위는 법률을 위반했을 뿐만 아니라 관할구역 군중들에게 공황을 조성하고 정부의 방역사업에도 나쁜 영향을 미쳤다.”면서 군중들이 전염병 예방, 통제 조치를 반드시 준수해야 하며 위반행위가 있을 경우 공안기관은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법적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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