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라며간호사에게 침 뱉어핵산검사 결과 음성행정구류 10일 처벌

2020-03-20 09:25:55

15일, 연길시공안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페염 확진자라며 의료일군에게 침을 뱉는 방식으로 정상적인 의료질서를 어지럽힌 곡모에게 행정구류 처벌을 안겼다.

14일 저녁, 곡모는 친구 리모와 동행하여 연길시 모 병원을 찾았다. 저녁 8시가 다가오자 곡모는 간호사더러 환자 리모에게 베개를 가져다주라고 했다. 그러나 병원의 규정상 침대용품은 가족이 직접 가서 받아와야 한다는 간호사의 말에  곡모는 화를 내기 시작했고 간호사와 말다툼을 벌리였다.

그 과정에 곡모는 전염병 예방, 통제 기간인 것을 뻔히 알면서도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간호사를 향해 침을 뱉었다. 그리고 자신과 가족이 모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페염 확진자라면서 주변의 환자와 가족 및 의료일군들에게 두려움을 조성했다.

그 후 신고를 받은 연길시공안국 신흥파출소 경찰들이 신속히 출동하여 란동을 부리는 곡모를 파출소로 데려가 조사를 펼쳤다.

15일, 연길시공안국은 <중화인민공화국 치안관리처벌법> 제26호 제4항의 규정에 따라 곡모에게 행정구류 10일의 처벌을 안겼다.

한편 질병예방통제중심에서는 곡모에게 핵산검사를 진행, 결과는 음성으로 나타났다.

  

리송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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