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책임을 싣고…연변대학 교재 무료 배송

2020-04-10 09:42:13

학생들의 인터넷수업에 도움 줘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대학교들의 개학이 연기되고 원격수업으로 교육교수가 진행되는 실정에서 연변대학에서 학생들의 교재배송에 팔을 걷고 나섰다.

8일, 연변대학 선전부를 통해 알아본 데 의하면 연변대학에서는 15일간의 조직기획, 분류 및 포장 작업을 거쳐 2일부터 교재를 배송하기 시작, 이미 1500건의 우편물을 부쳤다.

“교재배송으로 1만 5000건의 우편물을 부치는 데 소요되는 근 10만원의 택배비용은 연변대학출판사가 부담하게 됩니다.” 연변대학출판사 부총경리인 림경호는 학생들의 인터넷수업 효과를 높이기 위해 연변대학 교무처와 손잡고 교재필요 본과생들에게 무료배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기초학과와 전공학과를 아우르고 학생의 학과선택 정황에 따라 서로 다른 교재를 전국 각지로 보내줘야 하기에 선정, 선별부터 많은 품이 듭니다. 우정택배와 합작해 배송하는데 19일 동안에 모든 교재 발송을 마칠 계획으로 지금 속도를 다그치고 있습니다.”

“출판사의 전폭적인 지지로 이루어진 이번 교재 배송에 사생들은 마음 이 훈훈하다며 호평 일색입니다.”

교재필요 학생 명단, 주소와 련계방식 등을 차질없이 제공하면서 출판사와 손잡고 이번 교재배송 활동을 추진한 연변대학 교무처의 리보룡 부처장은 “학교의 사랑과 책임감이 담긴 교재가 집에서 인터넷으로 수업을 받는 학생들의 학습효과를 높이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일으키기”를 기대했다.

“학교의 세심한 배려에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집에서 교재를 받아안으니 큰 선물을 받은 것처럼 즐겁고 행복합니다.”

“공부하고 싶은 의욕이 불붙네요.”

이미 교재를 수령한 학생들은 단체대화방에서 속속 심경을 털어놓았다.

  학생들의 재택 학습과 생활을 진심으로 관심하고 건강한 심신으로 학교에 되돌아오기를 기원하는 학교 및 교직원들의 사랑과 책임감으로 학생들의 학구열은 더욱더 타올랐다. 

김일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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