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 환자 미리 핵산검사 받아야

2020-05-21 09:48:42

훈춘시인민병원에서

감염 방지 조치 취해

20일 오전 10시, 훈춘시인민병원 외래진찰종합건물 동측에 위치한 핵산검사 검체채취실에서 간호사가 병원 방문객을 대상으로 검체 채취를 하고 있었다.

5월 15일부터 훈춘시인민병원에 입원하려는 환자는 미리 코로나19 핵산검사를 받고 결과가 음성으로 나타나야만 입원할 수 있다. 환자의 간병인 역시 코로나19 핵산검사를 받고 결과가 음성으로 나타나야만 병동에 들어가 간병할 수 있다. 이는 입원환자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병원내의 감염을 줄이기 위한 병원측의 조치이다.

핵산검사 비용은 155원이다. 핵산검사를 받으려면 우선 사전예약을 해야 하며 외래진찰부 심신과에서 진찰권을 끊고 핵산검사를 신청해야 한다. 비용을 납부한 후 핵산검사 신청서를 가지고 오전 8시부터 11시에 외래진찰 종합병동 동측의 핵산검사실에서 검체를 채취한다. 병원 검사과 책임자는 순조로운 진찰과정을 위해 시민들이 미리 7509939에 전화하여 예약할 것을 권장했다.

핵산검사는 코로나19 전염병을 진단하는 과학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이며 감염여부를 판단하는 중요한 근거로 된다. 핵산검사를 통해 잠복기 환자와 의심병례, 무증상 감염자들을 효과적으로 선별해 감염원을 최대한으로 차단할 수 있다.

5월 15일부터 20일까지 이 병원에서는 연인수로 623명에 대해 핵산검사 검체를 채취한 가운데 검사결과는 전부 음성으로 나타났다.

글·사진 김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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