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배터리에서 리튬, 코발트 추출
작지만 착한 친환경 기술

2020-06-30 08:51:54

충전용 배터리에서 코발트와 리튬을 회수할 수 있는 곰팡이류.(출처: Aldo Lobos)

스마트폰, 태블릿 PC, 자동차 등에 사용되는 충전용 배터리는 여러 번 충전이 가능하지만 언젠가 수명이 다하면 버려져야 하는데 매립 또는 소각되는 페충전지는 환경을 오염시키는 요인이 된다. 그런데 곰팡이로 버려지는 페충전지에서 ‘코발트’와 ‘리튬’을 추출하는 친환경적인 재활용 기술이 연구되고 있다 한다.

미국 플로리다대학의 제프리 커닝햄(Jeffrey A. Cunningham) 교수는 페배터리에서 리튬과 코발트 등 금속을 분리하기 위해 고온 또는 강한 화학물질 대신 자연에서 발견되는 유기체인 ‘곰팡이’를 리용하는 방법을 개발하고 있는데 충전지를 분해한 후 이를 분쇄해 팔프형태로 만들어 곰팡이에 로출시키면 곰팡이가 생성하는 유기산인 수산(oxalic acid)과 구연산(citric acid)을 사용해 페충전지의 극에서 전체 리튬의 85%, 전체 코발트의 48%를 추출할 수 있다. 하지만 곰팡이에 로출된 후 코발트와 리튬은 액체 산성 매체로 남아있어 액체로부터 어떻게 두 금속을 분리할 것인지는 아직 연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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