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어수험생들도 대학입시 마무리

2020-07-10 09:19:20

주내 조선어수험생 1544명

지난해에 비해 소폭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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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룡정시 대학입시 시험장소인 룡정고중 주변이 다시 북적이기 시작했다. 룡정시 조선어수험생들의 대학입시 한어시험이 이곳에서 펼쳐지게 된 것이다.

오후 3시, 룡정시 173명의 대학입시 조선어수험생은 전 주의 1544명 조선어수험생과 일제히 한어시험 즉 MHK(소수민족 한어능력 등급시험)를 맞이했다. 룡정시교육국에 의하면 2020년 전국 보통대학교 학생모집 통일시험에 참가한 룡정시의 수험생은 도합 372명,  한어수험생들의 시험일정은 8일까지 이미 결속되고 조선어수험생들은 이날 오후의 한어시험을 마감으로 대학입시 일정을 최종 마무리하게 됐다.

알아본 데 의하면 고중 3학년 겨울방학에 치러지던 우리 성 소수민족 수험생들의 대학입시 한어시험 즉 MHK가 올해 봄철로 변경되였는데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다시 전국 대학입시 통일시험 후인 9일 오후로 배치되면서 조선어수험생들은 올해 3일간 대학입시를 치게 됐다. 올해 우리 주의 조선어수험생은 지난해의 1553명에 비해 소폭 줄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개학이 연기되고 재택학습을 진행하고 대학입시도 한달 미루어지는 등 시련 속에서도 수험생들은 꿈을 향한 도전을 멈추지 않았고 드디여 이날의 한어시험을 끝으로 12년 기초교육단계의 학습생활에 힘찬 마침표를 찍었다.

  김일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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