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청, 2명 익수 실종자를 찾아
발견시 생명 징후 없어

2020-09-10 09: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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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밤 10시 30분경, 복흥진 흥화촌에서 촌주재공작을 담당하고 있던 왕청현당위 조직부 부부장 오승룡(조선족, 48세)과 복흥진당위 조직위원이며 흥화촌 촌주재 공작대 대장인 장림(조선족, 34세)은 기타 세명의 촌간부와 함께 왕청현정부 홍수방지가뭄대처지휘부의 지시요구에 따라 흥화구하 부근에서 순찰을 돌던 중 홍수에 부서진 다리의 파손 상태를 살피다가 강물에 휩쓸려내려갔다.

약 한시간 뒤인 11시 45분, 주소방지대 왕청대대가 구조대오를 조직해 현장으로 달려갔으나 동광진 십리평촌 부근의 도로가 산에서 흘러내린 토석류로 인해 차량이 통과할 수 없을 정도로 파손된 탓에 수색 작업에 애로를 겪었다.

8일 아침 6시 50분, 주소방지대 왕청대대는 정치위원 김기문의 지휘하에 3대의 소방차와 20명의 장병들로 구성된 구조대오를 재편성하고 드론과 고무배 등 구원장비들을 지니고 다시 현장으로 달려가 2차 수색작업을 펼쳤다.

9일, 왕청현정부 홍수방지가뭄대처지휘부는 공식통고문을 통해 “9일 아침 5시 30분경과 7시경, 사고 발생 지점으로부터 각기 하류쪽으로 5킬로메터와 7킬로메터 떨어진 지점에서 두사람 시신을 발견했으며 사후처리는 현재 진행중에 있다.”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리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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