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장병들 제방보호작업에 나서

2020-09-11 09:55:54

태풍 ‘하이선’의 영향으로 7일 훈춘시 대부분 지역에 폭우가 내리고 국부 지역에 호우가 쏟아졌다. 하천 뚝에 물이 새여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훈춘시삼림공안국 소방대대와 훈춘주둔 부대장병들은 훈춘시 경신진에 긴급 출동하여 두만강 제방을 보강했다.

구사평에서 지등평까지의 두만강 제방 구간은 물이 자주 새였고 일단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면 강 옆에 살고 있는 500여가구 촌민들의 생명과 재산 안전에 큰 위협을 주게 된다.

오후 1시, 부대장병들은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분초를 다투며 모래를 주머니에 채운 뒤 날랐다. 6~7급 바람을 동반한 비물이 온몸을 덮치고 두 손에는 피망울이 맺혔지만 부대장병들은 부지런히 삽질하고 모래주머니를 들쳐메고 나르면서 뚝을 튼튼하게 쌓기에 진력을 다했다. 저녁 6시, 날이 어두워지자 부대장병들은 손전등의 조명하에 모래주머니를 계속 날랐다.

훈춘시공안국 소방대대 진소보 전사가 모래주머니를 나르던중 발목을 삐였지만 “임무를 완수할 때까지 현장을 지킬 것이다. 제방을 견고하게 쌓아야만 촌민들의 생명안전을 지킬 수 있다.”라면서 이를 악물고 모래주머니 나르기를 견지했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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