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꽃으로 애도 표하고 눈물로 영령의 넋 기리다
왕청현 오승룡 장림 동지 추도기념활동 거행

2020-09-11 17:3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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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중이 비통해하는 가운데 청산록수도 자기 색을 잃고 백산흑수로 변했다. 영렬의 혼은 영원하고 호연지기는 오래오래 사라지지 않는다. 11일 오전, 왕청현당위, 현정부는 오승룡, 장림 동지의 추도기념활동을 거행했다.

7일부터 8일까지 태풍 ‘하이선’의 영향으로 왕청현은 련속적인 집중호우 피해를 받았다. 특히 복흥진은 피해가 엄중하고 위험한 상황이 빈발하여 인민군중의 생명안전에 큰 영향을 주었다. 중대 홍수재해에 맞서 오승룡, 장림 두 동지는 용감무쌍하고 충실하게 직책을 수행했으며 련속적으로 작전했다. 이들은 홍수방지 재해구조 사업과 군중들을 안전하게 전이시키는 과정에서 갑자기 산홍수가 터져 도로가 붕괴되면서 불행히 물에 빠져 장렬히 희생되였다. 두 동지가 희생된 사실을 알게 된 성, 주 당정 지도자들은 고도의 중시를 돌렸다. 9일 오후, 성당위 서기 바인초루는 왕청현을 찾아 희생된 동지들의 유가족을 위문하고 성당위, 성정부를 대표해 두 동지의 희생에 깊은 애도를 표시했으며 전 성 광범한 당원간부들이 이들의 선진사적을 학습할 것을 호소했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성당위 비서장인 호가복,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전금진도 동행하여 유가족을 위문했다. 영웅사적을 표창하고 영웅정신을 고양하기 위해 현재 왕청현에서는 오승룡, 장림 두 동지에게 해당 영예칭호를 추서할 데 대해 평의하고 있다.

11일 7시, 오승룡, 장림의 유체고별식이 왕청현장의관에서 거행되였다. 회장내에는 장엄하고 엄숙한 기운이 감돌았으며 애곡은 숙연했다. 오승룡, 장림 동지의 영정사진이 회장 중앙에 가지런히 걸려져 있었고 영정사진 아래와 회장내에는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조직부 부장인 왕효평, 성, 주 해당 부문, 녕파시 북륜구당위 조직부와 녕파 연변주둔 부축공작대 왕청공작조, 왕청현 당정기관, 인민단체, 기업사업단위, 각계 대표와 군중들이 보내온 화환이 놓여 있었다. 애곡 속에서 전체 참가자들은 가슴에 흰꽃을 달고 경건한 자세로 세번 경례하면서 두명의 동지를 향해 최후의 고별을 했다.

7시 30분, 오승룡, 장림 동지 추도대회가 왕청현장의관 외곽광장에서 거행됐다. 추도대회에서 “중공연변주위에서 오승룡, 장림 동지에게 ‘모범조직사업간부’칭호를 추서할 데 관한 결정”을 선독했다.

희생된 두 동지의 유체는 령구차로 왕청현장의관에서 출발하여 연길로 옮겨져 화장하게 된다. 령구차가 지나가는 거리 량쪽에는 자발적으로 두 동지를 배웅해나선 군중들로 가득했다.

성당위 로간부국 상무부국장 장영학, 성구빈개발지도소조 판공실 부주임 하정동, 주당위 부서기이며 정법위원회 서기인 강방,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상무부주장인 풍도,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조직부 부장인 왕설봉,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왕청현당위 서기인 소경화가 추도회에 참가함과 아울러 희생된 2명 동지의 가족을 위문했다.

성, 주 관련 부문의 책임자와 왕청현 부현급 이상 지도간부, 일부 리퇴직 로간부, 각 부문, 각 향, 진, 일부 촌, 사회구역의 간부, 군중 대표, 희생된 2명 동지의 가족, 친척, 생전 친구 등 5000여명이 추도회에 참가했다.  


리송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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