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흘린 세대들의 전통 이어

2020-09-25 08:59:39

연길시 1000여명 사생들

애국주의교양 수업 수강


연길시교육국에서 ‘홍색유전자 이어받아 시대의 훌륭한 사람이 되자’는 주제의 애국주의교양 계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활동은 9월 15일부터 10월 22일까지 펼쳐지며 1000여명의 사생이 의란진 고성자촌 왕우골항일영웅기념비 현장에 가서 애국주의교양 수업을 받게 됩니다. ”

24일, 연길시교육국 정보과의 장우뢰 과장은 이미 흥안소학교를 시작으로 현장 애국주의교양수업이 질서있게 이어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홍색유전자 교양은 품성이 훌륭한 인재를 키우는 데서 적극적인 역할을 일으킬 뿐더러 학생들에게 당과 조국을 열애하고 정확한 세계관, 인생관, 가치관을 수립하도록 인도한다.”며 활동취지를 설명했다.

시교육국의 활동취지에 비추어 여러 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 연길시 새세대관심사업위원회에서 솔선해 제작한 홍색교양 전자화책 관람 활동을 알심들여 조직했다. 군인정신 고양, 홍색유전자 계승을 주제로 한 이 영상자료는 중국인민지원군 항미원조 70돐과 중국 새세대관심사업위원회, 길림성 새세대관심사업위원회 설립 30돐에 즈음해 제작된 것으로 항일전쟁, 해방전쟁과 항미원조전쟁에 참가했던 로병사들의 현재 모습과 이야기들이 담겨있다. 로병사들의 진실한 경력과 영웅적인 감동이야기에 학생들의 애국열정이 열렬하게 끓어넘쳤다.

“영상자료 관람 후 항일영웅기념비에 찾아가 경의를 표하고 왕우골항일유격근거지에 대한 해설을 들은 후 소선대 대기를 마주하고 입대선서를 다시 하면서 홍색유전자를 길이길이 이어가려는 학생들의 결심과 애국심이 고조에 달하였지요.”장우뢰 과장의 말처럼 한차례 생동한 애국주의교양 수업을 받은 학생들이 홍색유전자의 적극적인 영향하에 저마다 새시대의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

  김일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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