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 단수, 13일까지 회복 가능

2020-10-13 09:00:56

일부 지역 12일 저녁부터


11일 아침 5시 20분경, 연길시 신민교 북측(연길공항 동북방향)에 파묻은 DN900도관이 파렬되여 루수가 발생하며 연길시의 하남과 철남 구역, 연집하 이동, 인민로와 공원로 이남, 부르하통하 이북, 장백로의 고신기술개발구 등 부분적 구역에서 대면적의 단수현상이 발생했다.

연길시수무집단유한회사에서는 즉시 도관 복구작업에 돌입했으며 12일 오전 7시까지 DN900도관의 복구작업을 원만히 마쳤다. 이에 계획 대로 12일 오전부터 단수구역의 수도물 공급을 회복시킬 예정이였으나 기타 구역에 대한 점검과정에서 조양천진 팔도촌 백석정수공장 부근의 DN1000도관이 파렬된 것을 추가로 발견하고 서둘러 제2차 복구작업에 들어갔다. 복구작업을 위해 백석정수공장의 운행을 잠시 중지시켜야 되는 관계로 연길시의 대부분 구역의 단수는 예정보다 하루정도 더 늦어질 전망이다.

연길시수무집단유한회사의 부총경리 우용천은 “시민들의 일상 불편함을 빨리 해소하기 위해 기술자들을 전력 투입해 복구작업을 다그치고 있다. 빠르면 12일 저녁부터 수도물 공급이 회복될 수 있고 13일까지는 연길시의 모든 구역이 정상적인 물공급 상태를 회복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리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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