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조사원 사칭 사기 요주의
정규적인 인구조사 방문, 정보 확인 전화로 진행

2020-10-22 09:31:04

전국 제7차 인구조사 사업이 질서 정연하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범죄자들도 이 틈을 타 전화 혹은 문자 메시지를 전송하는 방식으로 사기행각을 벌리고 있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안녕하십니까? 문의합시다. 며칠 전에 휴대폰 메시지를 받았는데  인구조사 등록을 하면 선물을 받을 수 있다는 내용이였습니다.  혹시 사기 문자 메시지가 아닌지 확인하고 싶습니다.”

19일, 연길시 시민 최녀사(61세)는 본사 백성열선에 제보를 해왔다. 최녀사는 “전국 범위에서 진행 중인 인구조사는 매우 중요하므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부탁 드립니다. 인구조사에 적극 협조하는 시민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하고저 자그마한 선물을 준비했는데 아래 인터넷 사이트에 방문하여 정보를 입력하고 선물을 받아가세요.”라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받았다고 한다. 최녀사는 “인터넷 사이트 주소를 클릭하니 성명, 신분증번호, 가정 주소 등 개인정보를 입력하는 페지가 떴습니다. ”고 말했다.

20일, 연길시 제7차 전국인구조사지도소조 판공실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최녀사가 받은 문자는 사기 문자 메시지였다. 해당 사업일군은 “제7차 인구조사는 문자메시지를 전송하는 방식으로 정보 등록을 하지 않습니다. 문자 메시지, 인터넷 교제 어플을 통해 인구조사를 리유로 정보를 요구하거나 전화, 문자메시지, 인터넷 교제 어플을 리용해 재물, 구좌 비밀번호, 문자메시지 인증번호 등을 요구하는 것은 모두 사기입니다.”고 강조했다.

연길시 건공가두 사회사무과 전동현 과장은 “인구조사원들은 통일된 빨간색 모자와 조끼를 입고 사업증을 소지하고 방문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정규적인 사업증에는 인구조사원의 신분을 확인할 수 있는 큐알코드가 있습니다. 인구조사원들은 그 어떠한 비용도 받지 않으며 방문조사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시민들의 정보를 확인하는 전화를 걸 수 있습니다.”며 “전화로 개인정보를 확인할 경우 극소부분 정보 등록이 되지 않은 시민들만 빼고 대부분의 시민들에게는 신분증번호를 물어보는 것이 아니라 조사원이 이미 장악한 신분증번호를 말하고 맞는지 확인하고 있으니 시민들이 류의하길 바랍니다. 만약 조금이라도 의문점이 있다면 관할구역의 사회구역이나 파출소에 문의하면 됩니다.”고 자세하게 소개했다.

  


추춘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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