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이 안전해야 우리가 보람이 있습니다”

2021-02-19 09:07:01

사회구역 사업일군들

명절에도 드바삐 보내



16일 오전, 연길시 하남가두 담배공장사회구역 사무실에서 사업일군 섭영과 리봉화가 한창 격자관리원과 물업봉사일군들이 제출한 사회구역내 주민들의 정보를 한데 모아서 통계하고 있었다.

“담배공장사회구역에 1400여가구 주민이 있는데 설기간에 드나드는 류동인구가 많습니다. 음력설련휴 기간 우리는 륜번으로 당직을 서면서 외지나 외국에서 우리 사회구역으로 돌아오는 주민들을 집까지 데리고 가 자가격리시키고 그들이 수요하는 물품을 집까지 배송해준다든가 주민들의 각종 자문을 해답해주고 관련 기록을 상세하게 합니다.”

이같이 음력설기간 사업을 소개하는 섭영은 이 사회구역에서 2년째 근무하는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방역 제1선에서 음력설을 보냈다. 그리고 리봉화는 사회구역에서 근무한 경력이 몇해 되기에 관할구역내 주민들의 정황을 훤히 꿰뚫고 있었다.

사무실에서의 업무를 마친 섭영과 리봉화는 관할구역을 돌기 시작했다.

먼저 저소득층 주민 최미나의 집을 방문한 그들은 “음력설은 어떻게 보냈습니까? 필요한 것이 있으면 우리와 말씀하세요.”라고 말하며 친정식구처럼 최미나와 살갑게 인사했다.

최미나(40세)는 8년 전에 백혈병에 걸린 아들과 함께 어렵게 살고 있다.

“다년간 사회구역 사업일군들이 우리 모자를 많이 보살펴주었습니다.  명절 때마다 우리 집에 찾아와 위문 합니다.”

최미나는 힘들 때마다 사회구역 사업일군들이 도움을 주었다며 눈물을 훔쳤다.

최미나 집에서 나온 섭영과 리봉화는 현재 자가격리중에 있는 두집을 찾아가 정황을 료해하고 기록을 남긴 후 어떤 도움이 필요한지를 물었다.

“음력설기간 우리 사회구역에서는 일상적인 전염병 예방, 통제 순찰팀외 24시간 대기 응급팀을 구성해 돌발상황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의 안전이 최우선이거든요. 주민들이 안전해야 우리가 보람이 있습니다.”고 섭영과 리봉화는 말했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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