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생산 수준 제고 절실
풍도, 룡정에서 안전생산 소방안전 사업 조사연구

2021-07-29 08:58:09

28일,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상무부주장인 풍도가 안전생산, 소방안전 사업과 관련해 룡정시에서 조사연구했다.

풍도는 선후하여 룡정변경경제합작구에 위치한 연변삼구민속식품유한회사와 연변태평양(帕西菲克)의류유한회사를 찾았다. 그는 연변삼구민속식품유한회사의 생산규모, 안전, 소방시설 등 정황을 상세히 료해하고 나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기업에서 안전조작 규칙을 엄격히 집행하고 응급예방책을 보완해야 하며 직원들을 상대로 정기적으로 안전생산교양, 소방훈련 등을 펼치는 동시에 세부적인 면에서 관리통제를 실속있게 시달함으로써 한치의 실수도 없도록 해야 한다.

이어 풍도는 연변태평양의류유한회사에서 소방시설의 비치, 안전생산 관리통제 등 면의 사업을 자세히 료해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기업에서 ‘안전제일, 예방위주’의 리념을 확고하게 수립함과 동시에 자기검사, 소방안전우환 제거 등을 강화하고 직원들이 안전지식과 대피기능을 잘 장악하도록 교양, 훈련시킴으로써 돌발사고에 대한 긴급 대처능력을 제고해야 한다.

풍도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각 관련 부문, 기업 책임자들은 안전생산의 리념을 확고히 수립하고 안전생산에서 절대 탕개를 늦춰서는 안되며 안전생산의 일상적인 검사, 소방시설 기재의 수리, 보수와 안전예방사업을 면밀하고도 착실하게 펼쳐야 한다. 안전생산과 소방안전의 중요성을 늘 명기하고 안전생산 의식을 일층 높이며 안전생산사업의 수준을 확실하게 제고함으로써 안전검사의 ‘전면 피복’, 사고우환에 대한 ‘무관용’을 실천해야 한다.

  최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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