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훈춘시는 ‘관할지역에서 관리하고 편리하고 가까운 곳에서 접종하기’, ‘사전동의, 안전보장’의 원칙으로 만 12세-17세까지 청소년들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사업을 착실히 추진하고 있다.
전 시 만 12세-17세까지 청소년들의 백신접종 사업의 안전하고 질서 있으며 효과적인 전개를 위해 훈춘시는 국가 해당 요구에 따라 이 군체를 만 12세-14세까지(2006년 9월부터 2009년 9월 사이 출생), 만 15세-17세까지(2003년 8월 부터 2006년 8월 사이 출생) 두개 년령대로 나눠 년령이 많은 데로부터 적은 데로의 순서로 단계적으로 접종을 진행하고 있다.
훈춘시위생건강국 해당 책임자는 “훈춘시는 8월 7일부터 만 15세-17세 청소년들의 백신접종 사업을 이미 시작했기에 시민들은 훈춘시 코로나19 백신 접종 대형 접종장소와 훈춘시병원에서 접종할 수 있다.”며 “만 12세-17세 청소년 접종인수가 적은 각 향, 진은 접종할 인수를 통계하여 각 관할구역 위생원에서 접종을 예약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청소년 백신접종은 학부모 혹은 보호자의 사전동의를 거치고 접종하기에 접종시 학부모 혹은 보호자의 신분증과 아이의 호구부 혹은 신분증 등록이 필요하다.
8월 10일까지 훈춘시는 만 15세-17세 청소년 제1차 백신을 4072차 접종했다.
상항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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