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 부르하통하 량안 및 각 유원광장을 찾는 시민들이 늘어남에 따라 이에 따른 비문명 행위도 많아져 유원지내 환경위생질서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최근 연길시도시관리행정집법국 빈하풍경구대대는 부르하통하 량안에서 규정을 위반하고 개에게 목줄을 하지 않고 산책하는 행위, 인원 집결, 도로 점용 경영 등 행위에 대해 순찰사업을 전개했다.
빈하풍경구대대 부대대장 원뢰는 “집법일군들은 순찰과정에서 도로를 무단으로 점용하여 경영하거나 금지구역에서 개를 데리고 산책하는 등 행위에 대해 권고를 위주로 하며 여러번 권고해도 효과가 없을 경우 강제조치를 취하게 되며 시민들이 부르하통하 량안의 유원지 및 각 광장에서 유람할 때 잔디밭을 짓밟거나 회식 및 그물침대 등 비문명 행위를 엄금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란간, 헬스기구 우에 물품을 말리거나 낚시의자를 몰래 설치하는 등 공공시설을 점용하고 파괴하는 행위를 엄금한다. 최근 순찰과정에서 일부 시민들이 여전히 개에게 목줄을 하지 않은 채 금지구역에서 개를 데리고 산책하거나 식별패를 달지 않는 등 상황이 존재하고 있으며 양견등록증을 발급받지 못한 시민들은 서둘러 수속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염병 예방, 통제 사업을 잘하기 위해 집법일군들은 시민들이 외출 유람할 때 가급적으로 모이지 말고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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