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가사협회 룡정 유적지 답사

2021-10-08 12:5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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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절을 맞이하여 당과 조국 그리고 향촌진흥정책을 적극 시달하고 있는 고향산천의 새로운 면모를 노래하는 작품을 창작하고저 3일, 연변가사협회 회원 40여명은 룡정시 유적지 현지답사로 조선족이주사, 반일 및 항일투쟁사와 홍색문화, 민속문화에 대해 료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답사활동은 연변가사협회 룡정분회에서 주최했다. 이날 답사조는 오랑캐령에 다달아 그제날 선조들이 생존을 위해 넘나든 길을 다시 걷고 윤동주 생가, 15만원탈취의거 기념비, 주덕해 옛 집터, 3.13반일의사릉, 한락연주제공원과 룡두레우물 등 유적지들을 선후하여 참관하면서 창작의 령감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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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협회에 새로 가입한 박동림(48세, 화룡시 서성진)씨는 “이번 답사활동을 통해 협회 회원들과 더욱 가까워진 것 같다.”면서 “앞으로 협회 회원들과 함께 좋은 작품을 창작하기에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다짐했다.

연변가사협회 김광룡 회장의 소개에 따르면 주문련 소속 21개 사단법인 가운데 하나로서의 협회는 주로 조선족가사창작에 뜻을 모은 사회인들로 구성, 현재 연변 뿐만 아니라 북경, 상해, 한국, 미국 등 다양한 지역과 나라에 거주하고 있는 회원 170여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들의 가사로 창작되여 여러 매체나 공연무대에 오른 가요는 500여수에 달한다.

글·사진 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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