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1중, 고 박예화 감사비 제막식 가져

2021-10-18 08: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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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지난 십년간 연변1중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아낌없는 후원과 뜨거운 사랑을 보낸 고 박예화 녀사를 기리는 감사비 제막식이 연변1중에서 열렸다.

고 박예화(1986년 연변1중 졸업) 녀사는 우수한 성적으로 북경대학을 졸업한 뒤 다년간 섬유수출 사업에 종사하면서 2011년부터 10년간 모교의 발전을 위해 기부금 전달, 장학금 전달, 애심기금회 설립, 물품 증정 등 후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왔다.

연변1중에서는 고 박예화 녀사의 공적을 기리고 그의 모교와 교육에 대한 사랑, 사회적 책임감, 공헌의식 등을 학생 인성교육의 중요한 고리로 생각하여 소중함을 알고 사랑할 줄 알며 분발노력하는 인재들을 양성하려는 데 취지를 두고 고 박예화 감사비를 세웠다.

기념비 제막식에서 연변1중 당위 부서기 겸 부교장인 강일섭은 “받는 사랑은 훈훈하지만 주는 사랑은 아름답다”면서 “학생들도 박예화 선배처럼 넓은 도량으로 베풀 줄 알고 나눌 줄 아는 사람으로 되며 감사한 마음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기회와 도전에 맞서 분발노력하여 모교의 떳떳한 자랑으로 되기를 바란다.”고 표했다.

장정일 교장과 박예화애심기금회 대표가 감사비를 제막하고 장정일 교장이 감사비에 적힌 비문을 랑독했다. 이어 연변1중 장정일 교장과 문재연 공회주석, 박예화애심기금회, 위해동문회, 가족, 동창, 교직원, 학생 대표들은 기념비 앞에 다가가  꽃바구니와 꽃묶음을 증정했다.

1학년부터 현재까지 박예화애심기금회의 장학금을 받아온 리정근 (3학년 3반) 학생은 “박예화 선배님의 끝없는 사랑과 지지를 저버리지 않고 다가오는 대학입시에서 최선을 다해 빛나는 성적을 따냄과 동시에 연변1중을 졸업하더라도 베품과 나눔의 미덕을 마음속 깊이 새기고 뛰여난 민족인, 우수한 중화인, 개방된 세계인으로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전해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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