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은 심사비준 능률 제고, 시장진입허가 완화, 감독관리수단 혁신, 지적재산권보호 강화 등 조치를 통해 성실신용, 공정법치, 능률적 봉사의 사회환경을 힘껏 마련했다. 소개에 따르면 현재 연길시에는 도합 7만 131호의 시장주체가 있고 그중 기업이 1만 5690호, 개체공상호가 5만 4178호, 농민전업합작사가 263호이다.

혁신적인 조치를 통해 시장주체의 건전한 발전에 일조했다. 공상등록 전과정 전자화 시스템을 통해 시장주체의 설립, 변경, 등록말소 업무를 처리하고 투자유치와 중대대상에 대해 전문일군을 파견하여 정책자문과 전과정안내 봉사를 제공했으며 기업설립 시간을 1개 공작일로 압축하고 개체공상호는 당장에서 업무를 마치도록 했다. 지금까지 전과정 전자화 시스템을 통해 9791호의 기업과 2만 5113호의 개체공상호를 새로 설립했다. 또한 의향이 있는 개체경영자의 전환승급을 지도하고 기업이 체인점을 설립하는 것을 격려했으며 이미 전환승급한 기업에 대해 재방문봉사를 적극 전개하고 그들이 생산, 경영에서 봉착한 곤난과 문제를 해결해줬다. 지금까지 122호의 개체공상호가 기업으로 승급하여 올해 사업목표의 93.85%를 완수했다.

과정과 후속적인 감독관리를 강화했다. 올해 연길시는 도합 85가지 년도추출검사사업계획을 제정했고 추출검사사업계획은 각 집법부문의 각항 집법감독관리분야를 포함하고 있으며 년도추출검사계획은 전부 ‘두가지 임의, 한가지 공개’ 종합감독관리 플랫폼에 등록되였고 사회에 공시하여 군중의 감독을 받았다. 2021년 10월 27일까지 연길시의 ‘두가지 임의, 한가지 공개’에 관련 되는 21개 부문은 58항의 추출검사임무를 완수하고 연인수로 2157호에 대해 검사했으며 모든 검사결과를 국가기업신용정보공시시스템을 통해 공시함으로써 정부가 공정하게 감독관리하고 기업이 신용을 지키고 자률하며 사회대중이 감독하는 훌륭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지적재산권에 대한 보호를 강화했다. 기업에 상표, 특허 관련 업무지식을 선전강연하고 제품광고선전 등 면에서의 주의사항 등 내용을 해답해줬다. 그리고 고신기술산업개발구, 공항경제개발구의 고가치특허기업에서 년도특허보조신청을 하는 것을 지도하고 오동약업연길회사, 룡천포장 등 2개 지적재산권시범기업이 특허보험을 신청하도록 조직했다.

　　김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