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린이쎈터와 사회과학문헌출판사는 8일 공동으로 ‘어린이청서: 중국어린이발전보고(2021)’(이하 ‘보고’로 략칭)를 발표했다. ‘보고’는 중국 어린이 건강 수준이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있고 건강관리 정책의 추동역할이 뚜렷해지고 있다고 표했다.

‘보고’는 4개 부분으로 나뉘였는데 어린이 건강, 교육, 복리, 사회환경, 법률보호 등 면에서 2020년－2021년 중국 어린이 발전 상황을 반영했으며 관련 전문가들의 연구성과를 정리했다.

‘보고’는 어린이 건강, 안전과 발전에 대한 전사회의 중시에 따라 어린이 건강 상황은 큰 진전을 취득했고 어린이 건강 정책의 인도역할도 끊임없이 강화되였다고 표했다. 이는 주요하게 다음과 같은 면에서 표현된다.

첫째, 어린이 사망률이 다소 하락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가 발부한 ‘2020년 우리 나라 위생건강사업 발전 통계공보’에 따르면 2020년 5세 이하 어린이 사망률은 7.5%, 영유아 사망률은 5.4%에 달했다.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5세 이하 어린이 사망률, 영유아 사망률은 모두 정도부동하게 하락했다.

둘째, 학생 체질건강이 총체적으로 개선되였다. 2021년 중국 교육부에서 공포한 ‘제8차 전국 학생 체질과 건강 조사연구 결과’에 의하면 13세－22세 년령대 학생 체질건강 우량률은 2014년의 14.8%에서 2019년의 17.7%로 상승해 2.9%포인트 향상되였다. 6세－22세 학생 체질건강 표준도달 우량률은 23.8%였다.

셋째, 영양불량상황이 지속적으로 개선되였다. 2019년 중국의 6세－22세 학생 영양불량률은 0.2%로 2014년과 비교했을 때 뚜렷하게 하락되였다. 인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