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연길시부련회는 2022년 ‘겨울철 온정 전하기’ 연길시택시업총공회 적령기 녀성 자궁경부암, 유선암 검사 동원대회를 열고 택시 업종에 종사하는 녀성 및 가족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했다.
료해한 데 따르면 적령기 녀성 자궁경부암, 유선암 검사는 연길시에서 2012년부터 추진해온 민생 대상으로서 현재 발병률이 부단히 높아지고 있는 자궁경부암, 유선암의 빠른 진료와 빠른 치료를 높여 녀성 건강 수준을 진일보 제고하는 데 취지를 두고 있다.
이날 동원대회에서 연길시부유보건소 부소장 여정은 적령기 녀성 ‘두가지 암’ 검사의 목적, 의의와 검사종목을 일일이 소개하고 현장에서 참가인원들의 의문점을 상세히 해답해주었다.
여정 부소장의 소개를 들은 참가인원들은 “암이라하면 나랑 관계없는 일이라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었는데 오늘 강의를 들으니 검사가 절실히 필요한 걸 느꼈다.”고 입을 모았다.
연길시택시업종공회 책임자 의해연은 “오래동안 운전하는 녀성 택시 운전수들에게 정말로 필요한 검사인 것 같다. 오늘 택시 업종의 일부 협회와 회사의 책임자들만 회의에 참가했는데 우리 모두 돌아가 가족, 친구들에게 널리 선전할 것이다.”고 말했다.
연길시부련회 주석 라송옥은 “‘두가지 암 검사’는 20주세부터 64주세 적령기 녀성들은 누구나 무료로 진행할 수 있다. 앞으로 부련회는 더욱 많은 녀성들이 ‘두가지 암 검사’ 혜택을 향수할 수 있도록 동원, 선전 사업을 착실히 진행할 뿐만 아니라 ‘두가지 암’ 확진을 받은 빈곤 부녀들이 제때에 치료받을 수 있도록 상응한 보조정책도 가동하여 부녀들의 행복감, 획득감, 안전감 향상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밝혔다.
추춘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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