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나누면 나눌수록 커집니다”

2022-01-20 09:03:06

아지트애심협회

장애인 가정에 애심물품 전달


“가정형편이 어려운 장애인들을 배려해주고 장애인 자녀들에게 사랑을 베풀어주어 너무 감사합니다.”

9일, 화룡시장애인문화예술협회 정해월 회장이 장애인 가정을 대표하여 아지트애심협회 서원주 회장과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아지트애심협회 서원주 회장은 얼마 전 화룡시장애인문화예술협회 정해월 회장으로부터 화룡시의 많은 장애인가정의 생활형편이 어렵다는 소식을 접하게 됐다. 특히 한 장애인 부부가 몸이 불편하다 보니 취직이나 창업이 어려워 고정 수입이 없어 자식들을 힘들게 키운다는 사정을 듣고 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었다.

장애인가정들의 딱한 사정을 접한 아지트애심협회 회원들은 너나 할 것없이 사랑의 모금활동에 나섰다. 서원주 회장과 회원들은 모금한 돈 2만여원으로 장애인 가정에서 필요로 하는 가전기구, 기름, 쌀 등 생필품을 사들고 화룡으로 가 선물 증정과 함께 그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었다.

올해 고3 수험생 김모 학생에게 학업을 포기하지 말고 열심히 공부하라면서 대학에 입학하면 학업을 마칠 수 있도록 끝까지 도와나서겠다는 애심협회 회원들의 말에 김모학생의 어머니인 지체장애인 채홍씨는 “이 은혜를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며  연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자기가 운영하는 커피숍의 이름을 따서 아지트애심협회라 이름을 지은 서원주는 같은 마음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  지난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애심활동을 시작했다.

연길시, 룡정시의 여러 고아원에 주기적으로 기부물품을 가져다준 그들은 올해부터 또 학습성적은 뛰여나지만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달마다 조학금을 주어 그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을 주기로 했다.

서원주 회장은 “슬픔은 나눌수록 줄어들고 사랑은 나눌수록 커집니다. 불우아이들에게 저그마한 사랑이라도 주어 그들이 행복한 삶을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고 담담히 소감을 밝혔다.

  김란화 기자

  •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

주소:중국 길림성 연길시 신화가 2호 (中国 吉林省 延吉市 新华街 2号)

신고 및 련락 전화번호: 0433-2513100  |   Email: webmaster@iybrb.com

互联网新闻信息服务许可证编号:22120180019

吉ICP备09000490-2号 | Copyright © 2007-2020

吉公网安备 22240102000014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