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들에게 도움 제공
전염병사태기간 사람들이 모여 초래되는 병의 전파를 줄이고 산모와 아기의 안전을 보장하고저 20일 연변부유보건원 산부인과에서는 37주 이상 된 임산부들을 위한 위챗그룹을 설립해 임산부들이 수요가 있을 경우 위챗그룹내 전문가들이 그룹내에서 직접 해답과 도움을 주도록 했다.
연변부유보건원 산부인과 주임 임주규의 소개에 따르면 위챗그룹은 37주 이상 된 임산부들을 위해 설립했지만 36주 된 임산부들도 그룹에 가입할 수 있으며 임산부가 의문이 있거나 곤난에 봉착했거나 수요가 있으면 그룹내 산부인과 의사, 간호원, 조산사, 마취의사가 제때에 위챗그룹에서 해결책을 제시해준다고 한다.
임주규는 임산부가 안전하고도 편안하게 임신기간을 보낼 수 있도록 병원에서는 임산부에 대한 단계별 관리를 실시하고 있으며 36주가 된 임산부는 산부인과 진료실로 옮겨 산부인과 의사가 직접 진료해준다고 한다. 고위험임산부는 경력이 높은 의사가 직접 진찰해주어 위중한 임산부가 제때에 치료를 받도록 보장한다. 전염병사태기간이지만 임산부의 정상진료를 되도록 만족시켜주며 여기에는 임신검사, 태심감시 등 항목의 관련 화험이 포함된다.
그는 광범한 임산부들에게 복통, 태동 이상, 음도 출혈 및 어지럼증, 두통, 눈이 침침한 등 불편한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진찰을 받아야 한다고 주의를 주었다. 특히 임산부가 음도에 출혈하여 태막이 조기 파렬된 긴급상황일 경우 사회구역 혹은 120 응급전화를 걸어 즉시 진찰을 받을 수 있다. 방역 관련 인원이 아닐 경우 48시간내의 핵산검사음성증명서를 제시해야만 병원에서 진찰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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