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길시 여러 고중에서 수업을 재개함에 따라 연길시질병예방통제중심에서는 전문업무소조를  학교에 파견해 현장에서 방역 업무를 관리하고 지도하며 안전한 수업재개에 힘을 보탰다.

10일, 연길시질병예방통제중심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이 중심의 전문업무소조는 연길시제1고급중학교, 연길시제2고급중학교, 연길시제3고급중학교에서 사생들의 체온측정, 개인방역, 교실, 기숙사, 식당 등 장소에 대한 소독 등 방역조치 실시정황을 료해했다. 그 결과 각 학교에서는 ‘전염병 예방통제 계렬표준과 사업지침’을 잘 준수하면서 수업재개를 참답게 준비하고 있었다.

이 중심의 한송철 주임조리는 “여러 학교에서는 교원과 학생의 건강상황을 자세히 료해하고 아침, 점심 체온측정을 잘하며 병가를 맡은 학생이 있으면 원인 파악 및 등록을 잘하며 발열, 기침, 무력감, 설사 등 증상이 있는 인원이 나타나면 가장 빠른 시간내 시질병예방통제중심에 보고해주길 바란다.”고 소개했다. 

김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