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훈춘시취업국은 ‘기업일터 제공’(送工入企) 활동을 전개하면서 ‘일대일’ , ‘면대면’의 정확한 련결로 취업사업을 착실히 해나감과 동시에 빈곤해탈 인원들의 성공적인 취업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
훈춘시민 우녀사는 서류카드작성 빈곤해탈 인원이다. 그는 장애가 있는데 쌍둥이 딸이 곧 고중에 입학하게 된다. 훈춘시취업국은 취업의향 조사를 통해 우녀사의 취업의향과 재능을 료해한 후 그에게 적합한 훈춘해천인쇄유한회사에 련락을 취했다.
훈춘시취업국 관련 책임자의 동반하에 우녀사는 훈춘해천인쇄유한회사에 가 공장 작업현장을 참관하고 구체적인 사업내용을 료해했다. 워낙 수공제작에 능했던 우녀사는 인쇄공장의 일을 아주 쉽게 익혔으며 또한 로직원들에게서 적극적으로 일을 배워나가는 성실한 태도를 보여주었다. 일터에 자신감을 내비쳤던 그는 회사 령도의 인정을 받아 즉석에서 취업협의를 달성해 이튿날로 입사하게 되였다.
료해한 데 따르면 올해 훈춘시취업국은 이처럼 기업과 근로자의 련결플랫폼을 구축하여 기업의 인력난 문제를 해결해줌과 동시에 많은 근로자들의 취업을 도와주면서 서로 돕고 함께 발전하는 량호한 국면을 형성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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