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치안 타격, 정돈 ‘백일행동’을 착실히 전개하기 위해 길림성공안청삼림공안국 대석두삼림공안분국은 순찰 강도를 높이고 단서원천을 확대하는 동시에 관할구역에 심입하여 다양한 선전활동을 전개했다. 일전, 선전사업 진행중에 이 국의 만보파출소에서는 촌민의 주동적인 자수를 접수했다.

7월 26일, 대석두삼림공안분국의 선전, 교양에 감화된 안도현 영경향 주민 정모는 만보파출소를 찾아 2020년 11월에 땔감을 비축하기 위해 국유림산작업소에서 톱으로 45그루의 림목을 채벌하고 농용 뜨락또르로 채벌한 림목을 집으로 운반했으며 톱과 도끼로 나무를 패여 땔감으로 사용했다고 자수했다. 현장조사와 기술감정 결과 범죄혐의자 정모가 도벌한 45그루의 국유림목은 2.3509립방메터에 달했다.

현재 범죄혐의자 정모는 형사강제조치가 취해졌고 사건은 일층 수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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