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설명절을 앞두고 주당위 선전부, 주정신문명건설위원회판공실 관련 책임자들이 룡정시 개산툰진으로 가 제4회 길림성 도덕모범인 자학청을 위문하고 명절의 축복을 전했다.

위문조는 성당위 선전부, 성정신문명건설위원회판공실을 대표해 자학청에게 명절의 축복을 전하고 나서 그의 건강상황, 가족상황, 생활 상황을 자세히 문의한 뒤 그의 효로애친 선행을 높이 치하하고 그가 영예를 소중히 여기고 계속하여 모범의 시범인솔 역할을 남김없이 발휘하며 도덕의 힘을 지속적으로 선양하고 긍정적 에너지를 주변에 널리 전달하기를 바랐다. 자학청은 자신에 대한 당과 정부, 사회각계의 관심과 배려에 고마움을 표하고 나서 영예를 소중히 여기고 초심을 잊지 않으며 사회 새 기풍을 계속 선양하고 자신의 실제 행동으로 주변의 사람들을 이끌어 우리 주 공익사업의 발전에 힘을 싣겠다고 표했다.

‘효성’과 ‘사랑’이 지극한 자학청은 반신불수가 된 어머니를 보살피고 생활이 어려운 녀동생을 도와줌과 아울러 조카들의 학업을 지원하는 등 실제 행동으로 효로애친의 전통미덕을 가식없이 보여줬다. 최근 몇년간 그는 선후하여 ‘길림성의 훌륭한 이’, ‘연변의 훌륭한 이 기준병’, ‘룡정시 제1회 10대 도덕모범’ 등 영예칭호를 수여받았다. 

장굉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