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곳으로’

2023-01-17 08:44:36

사회구역 일선은 대중들을 위해 봉사하는 주요 진지로 현재 우리 주 당원, 간부들이 직무를 리행하고 책임을 다하는 ‘무대’로 거듭나고 있다.

최근년간 우리 주는 사회구역 ‘제1서기’ 파견을 당건설로 도시 기층치리를 인솔하는 효과적인 돌파구로 삼고 정치소양이 높고 종합능력이 뛰여나며 사업경험이 풍부하고 일괄관리 능력이 비교적 훌륭한 과급 이상 우수 간부를 사회구역 ‘제1서기’로 파견했다.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 왕기 국장이 바로 이들중 일원이다.

지난해 전염병이 재확산되면서 사회구역의 전염병 예방, 통제 사업이 다시한번 시간이 촉박하고 임무가 과중하며 력량이 부족한 곤경에 빠졌다. 왕기는 공원가두 원월사회구역의 ‘제1서기’로 신속하게 신분을 전환해 방역 일선에 뛰여들었다. 그의 인솔 아래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 179명 기관 간부들이 일선에 심입해 사회구역 사업일군들과 함께 주민들의 건강, 안전을 수호했다. 조업이 재개되고 생산이 회복된 후에는 또 광범한 간부들을 인솔해 시장감독관리 일선에 뛰여들어 시민들의 ‘장바구니’ 안전을 확보했다.

1개 도시 사회구역에 최소 1명의 ‘제1서기’를 배치하는 표준에 따라 우리 주에서는 이미 188명 ‘제1서기’를 사회구역에 파견해 정치의식이 높고 발전사로가 분명하며 사회구역 관리에 능하고 평판이 좋은 사회구역 ‘제1서기’ 대오를 형성했다.

사업책임을 분명히 하기 위해 우리 주에서는 사회구역 ‘제1서기’ 직책 목록을 건립하고 ‘제1서기’의 당의 방침정책 선전, 기층당건설, 기층치리, 전염병 예방, 통제 ‘한가지 선전 세가지 지원’ 직책을 분명히 했다. 사회구역 ‘제1서기’의 사상 인식을 강화하고 ‘제1서기’가 큰일을 관리하고 난제를 해결하며 지도에 중시를 돌릴 수 있도록 인도하며 일선에 심입해 관리를 틀어쥐고 조률을 틀어쥐며 문제 해결을 틀어쥘 수 있게 했다. 지금까지 전 주의 사회구역 ‘제1서기’는 사회구역의 실제 어려움 472개를 해결하고 613건의 민생실사를 처리했으며 자원봉사대오 258개, 자원봉사자 1만 70명을 파견하고 647만원어치의 자금, 물자를 조달했다.

우리 주에서는 사회구역 ‘제1서기’에 대한 일상관리도 엄격히 하고 있다. 사업기록, 정기적 보고 제도를 시달해 사회구역 ‘제1서기’들이 기층 일선에서 역할을 발휘할 수 있게 하고 있다. 조직부문, 파견단위, 가두의 당사업위원회, 소재 사회구역 당조직의 ‘4자 련동’ 기제를 건립해 ‘제1서기’의 직책리행을 보장하고 사회구역에 ‘제1서기사업실’을 설립해 사회구역 ‘제1서기’가 각항 사업임무를 완수하는 데 필요한 지지를 제공했다. 또 사회구역 발전 목표에 모를 박고 일상감독, 일상평가, 년간평가 기제를 건립하고 평가결과를 종합평가, 우선평가, 선발사용, 직급진급의 중요 근거로 삼아 ‘제1서기’들이 기층 일선에서 인민을 위해 착실히 봉사하도록 격려했다.

  갈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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