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시도시관리행정집법국에서 문명도시 건설 사업을 착안점으로 도시의 정밀화 관리 수준을 높이고 있다.

지난해부터 훈춘시도시관리행정집법국에서는 뒤골목 정비, 로천시장 규범화, 시범거리 및 도시출입구 구축 등 시범대상 건설 사업을 착실히 추진했다. 이와 동시에 도로점거경영, 실외광고, 무단주차, 거리풍경립면, 위법건축물 등 10여가지 정리정돈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시구역 광고판, 불법전단지, 비동력 차량 무단 주차, 공사장 가림막 등 6대 도시 용모 혼잡상태에 대해 전문정돈을 펼쳤다. 지난 한해 각종 위법건축물 88곳, 1380평방메터를 철거하고 건축물 립면이 낡고 지저분한 등 문제지점 60여곳을 정돈했으며 도로점거 류동로점 1530여개를 철거하고 광고판 2500여곳을 정비했다.

이 국에서는 또 환경위생 기계설비작업 능률과 인공청소작업표준을 제고하고 장기적, 효과적인 관리 가능한 위생청결기제를 건립했으며 도시구역 간선도로 연선과 뒤골목에 대한 청결, 쓰레기 제거작업 강도를 높였다.  현재 훈춘시의 주요도로 환경위생 기계화 청소률과 도시생활쓰레기 무해화 처리률이 모두 100%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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