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국무원안전생산위원회 제16종합검사조가 우리 주를 찾아 사흘 일정으로 안전생산감독검사를 시작했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상무 부주장인 소경화가 검사에 동행했다.

2일, 국무원안전생산위원회 년말 년초 안전생산 중대우환 전문 단속 감독검사 맞이 사업회의에서 소경화는 우리 주의 안전생산 상황을 소개했다. 소경화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우리 주는 안전생산과 관련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 정신과 당중앙, 국무원의 결책, 배치를 깊이 관철, 시달했다. 성당위, 성정부의 요구에 따라 안전제일, 예방위주를 견지하고 발전과 안전을 총괄했으며 안전생산 책임의 시달을 단단히 틀어쥐고 안전생산 위험 전문 단속을 착실하게 추진하며 중점 업종, 중점 분야에 대한 안전 감독과 관리를 강화해 전 주의 사고 회수와 사망 인수 모두 하락세를 유지했다. 국무원안전생산위원회에서 년말 년초 안전생산 중대우환 전문 단속 사업을 배치한 후 연변에서는 높은 중시를 돌려 ‘전 주 겨울철 봄철 안전생산 전문 단속 방안’을 발부하고 전 주 범위내에서 대규모 점검, 단속을 펼쳤다. 올해 음력설련휴 이후 출근 첫날 주당위에서 상무위원회 회의를 소집하고 안전생산사업을 배치했다. 2월 24일에는 주당위 상무위원회 회의와 전 주 안전방비및소방사업 영상회의를 소집하고 습근평 총서기, 리극강 총리의 중요지시 정신을 전달, 학습하고 전국 ‘두 회의’ 기간 안전방비 사업에 대해 분명한 요구를 제기하는 등 연변의 안정된 안전생산형세를 보장하는 데 총력을 기울였다.

국무원안전생산위원회 제16종합검사조 조장인 국가량식및물자비축국 당조 성원, 부국장 류소남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안전생산은 사회 안정 대국과 관련되고 경제 발전의 성패와 관련되며 광범한 대중들의 평안한 생업과 관련된다. 특히 지금은 전면적으로 생산을 회복하고 조업을 재개하는 관건적인 시기인 만큼 인식을 높이고 책임 시달을 더 단단히 틀어쥐여야 한다. 발전과 안전의 관계를 일괄 조률해 우질의 안전생산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회의를 마친 후 검사조는 안전생산사업 관련 자료를 조회하고 연길시와 훈춘시를 찾아 인원밀집장소 및 교통운수, 탄광, 문화및관광, 기타 광산 기업 등에서 안전생산 감독과 검사를 펼치게 된다.

　　정무 기자